[ 경북투데이보도국 ] === 2025년 8월 22일, 현재 자공고 2.0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울진고등학교(교장 김진구)에서는 경제동아리 이코노베이션(ECONOVATION)과 세이브(SAVE) 동아리 부원 30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예산학교 특강이 본교 우리들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담당자를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재정 운영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강의는 '주민 참여 예산의 이해 및 참여 예산 제안서 작성'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강사는 주민 참여 예산 제도의 취지와 운영 과정을 설명하며, 실제 주민 참여 예산을 위한 제안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은 모둠별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ChatGPT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예산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이코노베이션 동아리 정OO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지식을 실제 예산과 연결해 보니 지역사회의 재정 운영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세이브 동아리 주OO 학생은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울진고(교장 김진구)는 앞으로도 자공고 2.0 교육과정 취지에 맞게 지역과 함께하는 실천적 경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 재정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