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히로시마현의회 대표단 초청 간담회 개최

  • 등록 2026.03.26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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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기반 한일 지방의회 교류협력 강화·실질적 협력방안 모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3월 26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6명을 초청해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박영서 부의장의 히로시마현의회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의 연장선으로, 2025년 11월 체결된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 간 자매결연을 토대로 양 의회 간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간담회에 앞서 하회마을 일원에서 한국 전통음식을 함께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견학과 공식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박성만 의장과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대진 대변인 등이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만 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히로시마현의회와의 교류는 단순한 의정 방문을 넘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므로, 문화·교육·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 측은 향후 정례적 의회 교류, 청소년·학술·문화 교류 확대, 지방의정 경험 공유를 통한 정책 협력, 관광·산업 연계 사업 발굴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자매결연을 계기로 한 생활밀착형 교류(학생 수학여행·청소년 교류, 지방의원 실무 교류, 지역문화 행사 공동 참여 등) 활성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 도-현 간 실질적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향후 구체적 협력 과제는 실무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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