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박현국 군수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에 의거해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법령에 따라 직무가 일시 정지되며 이 기간 동안 부군수가 군수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봉화군은 이에 따라 민원·복지·안전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지원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박시홍 부군수는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과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부서가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해 공정한 선거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권한대행 체제 전환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비상연락체계와 현안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고, 주요 사업 일정과 민원 처리 절차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