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은 관내 유치원 원아 약 1,02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과 5월 14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에서 찾아가는 영양·위생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경북교육청의 협업으로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이 놀이와 관람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식중독 예방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기획되었다.
공연은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와 ‘빨간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 등 2편으로 구성된다.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편식과 유해 식품으로 유혹하는 늑대에 맞서 채소와 과일로 튼튼한 집을 짓는 이야기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빨간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은 빨간모자가 식중독을 유발하려는 늑대와 세균에 맞서며 위생적인 식습관과 안전한 도시락 관리 요령을 익히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기의 체험 중심 학습이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보고, 이번 뮤지컬을 통해 유아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위생 행동(손 씻기·음식 보관·조리 위생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과 연계한 교구·활동지도 자료를 제공해 유치원 수업 속에서 지속적으로 학습이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화 교육국장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식생활과 위생 습관을 체득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