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숙련도시험’에서 수질·먹는물·폐기물 등 전 분야에 걸쳐 ‘적합’ 판정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환경 분석 전문기관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량 오염물질 측정 능력과 데이터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가 공인 숙련도 평가로, 기관의 분석 역량과 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절차다.
연구원은 수질 분야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16개 항목, 먹는물 분야의 암모니아성 질소 등 12개 항목, 폐기물 분야의 카드뮴 등 6개 항목 등 총 34개 항목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측정장비 운용 능력, 시료 전처리·분석법 숙련도, 검사 결과의 품질관리(QA/QC) 체계 전반이 국제적 수준임을 의미한다.
국가 공인 숙련도시험의 ‘적합’ 판정은 단순 합격을 넘어 분석결과의 신뢰성과 행정적 활용성을 높이는 근거가 된다. 연구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오염 모니터링, 수질·먹는물 안전관리, 폐기물 중금속·유해물질 관리 등 실무 데이터의 정확성을 한층 강화해 도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연구원의 정밀 분석 역량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이 국제적 수준임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분석 절차와 지속적 장비·인력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데이터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