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4일 예천문화회관에서 식품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식품안전에서 나아가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실천 다짐 퍼포먼스,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식생활 개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성분 측정 기반의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해 단순한 위생관리 차원을 넘어 개별 영양관리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점이 주목을 받았다. 식중독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 활동과 함께 맞춤형 영양상담을 연계함으로써 도민의 일상적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식품안전 정책을 생활밀착형 건강정책으로 확장하려는 경북도의 의지를 현장에서 체감하게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품안전 실천 결의를 다지며 ‘희망의 빛’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공동 책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도는 행사와 연계해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민·관 합동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먹거리 안전망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주요 문화행사와 연계한 식중독 예방 홍보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식품안전은 도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정책 기반”이라며 “위생관리뿐 아니라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식품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