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보건소는 5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52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을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 위험이 있는 임산부·영유아에게 식품 패키지와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는 공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담당 영양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개별 식생활 상담을 통해 개인별 영양 상태를 점검받은 뒤 태아와 영유아의 성장에 적합한 맞춤형 식단 구성법을 배우고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실습 메뉴는 만들기 쉽고 영양가가 높은 롤 샌드위치 등 실용적 간식과 균형식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참가자가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조리법과 식단관리 방법을 습득하도록 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과 병행해 제공되는 식품 패키지는 가정 내 즉각적 영양 보충에 기여하며, 추후 개별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연계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영양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