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0.3℃
  • 맑음서울 22.0℃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많음대구 20.3℃
  • 구름많음울산 20.4℃
  • 구름많음광주 20.5℃
  • 흐림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19.5℃
  • 흐림제주 20.2℃
  • 맑음강화 21.0℃
  • 구름많음보은 19.5℃
  • 구름많음금산 19.0℃
  • 구름많음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20.6℃
  • 흐림거제 21.1℃
기상청 제공

포항시, 대웅제약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수혜기업 3곳 선정…지역 바이오 상용화 속도

셀렉신·인엑소플랫·카멜바이오사이언스 선정, 기업당 최대 4천만 원 지원·유전자치료·펫헬스케어 협업 집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5월 22일 대웅제약과 협업하는 ‘2026년 지역기업 연계 바이오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수혜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기업이 신청해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선정 기업은 셀렉신, 인엑소플랫, 카멜바이오사이언스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의 연구·개발(R&BD)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수요기업(대웅제약)과 공급기업(지역 바이오기업) 간 정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연구, 기술검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컨설팅 등 R&BD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대웅제약의 수요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업 과제를 집중 발굴해 기술의 사업화·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이 강화되면 투자 유치와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져 포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은 대웅제약과의 협업을 발판으로 특허 출원과 약 11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공동연구와 전임상 단계 진입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현정 바이오미래산업과장은 “지역 바이오기업이 대웅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항 바이오특구의 강점을 살려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KBS 대구 <지역의 사생활>, 울진 기성초등학교와 함께하는 ‘해양 교육 특집’ 7월 3일 방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KBS 대구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지역의 사생활>이 경북 울진 기성초등학교(교장 임경희) 학생들과 함께한 ‘해양 교육 특집’ 촬영을 마치고 오는 7월 3일(금) 대구·경북 지역에 방영된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동해를 품은 울진 지역의 해양 교육 현장과 학생·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생태전환 교육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스마트팜·해양교육·디지털 선도교육·국제교류 등 다채로운 특색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전남 목포에서의 갯벌 탐사 현장과 울진 지역에서의 미역 채취, 지역 어촌계·학부모회·동문회와 함께한 낚시·플로깅·모내기 활동 등 실천형 생태 교육 장면이 주요하게 소개된다. 촬영을 총괄한 제작진은 “아이들이 바다와 갯벌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이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전했으며, 임경희 교장은 “목포 갯벌 체험부터 우리 고장 울진 바다에서의 미역 채취까지 아이들이 교실 밖에서 살아있는 바다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특집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바다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