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4월 30일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서 ‘전국대회 성공 개최 기원 모내기 2026’ 행사를 열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쌀전업농 회원과 관계기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조생종 벼 ‘해담’의 모내기 시연과 이앙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쌀의 시대!’를 주제로 열렸으며 포항시가 올해 경북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해담’ 품종의 모내기 시연과 함께 참석 농업인들이 이앙 작업에 참여했고, 이후 열린 농업인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 현장의 애로사항과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현재 벼 재배면적 5,630ha, 8,830농가의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연간 약 3만9천 톤의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청하면 지역은 지역을 대표하는 벼 주산지로 안정적 식량 생산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모내기는 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총 6,254억 원 규모를 편성해 4월 29일 영덕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1.93% 증가한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18억 원(2.05%) 증액된 5,890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고유가로 인한 군민 부담 완화와 산림·재해 대응 등 지역 현안의 신속한 반영이다. 주요 반영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66억 원,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전기료 지원 5억 원, 추경성립전 이미 추진 중인 산림재해대책비 26억 원이다. 또한 시군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1억 5천만 원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8천만 원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과 농촌 일손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 관광지 및 연안 환경 개선과 재해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되었다. 장사해수욕장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공사에 2억 원, 강구 오포리 친수연안 환경정비에 2억 원을 편성해 지역 관광인프라 및 연안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우수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 재해예방시설 보수공사에 10억 원을 반영해 자연재난 대응 기반을 보강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28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2026년 원자력 수소산업 진흥협의회’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 생산 활성화 구축전략 수립 전문가그룹 위원회’ 제1차 정기총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원자력 기반의 대용량 청정수소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진흥협의회는 삼성물산, GS건설 등 32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산업·정책 협의체로 운영되며,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운영계획과 회장사 선임안을 심의했다. 진흥협의회는 기존 생산·인프라·산업육성 3개 분과 체계에서 정책·제도 발굴 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를 추가해 4개 분과로 확대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운영적 과제뿐 아니라 법·제도·정책 개선 과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해 원자력 연계 수소산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후에 열린 전문가그룹 위원회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싱크탱크 성격의 회의체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기 기반 조성과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분과별 연구 과제와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기술 타당성, 비용구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소비 심리 위축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데일리 경북사과 특별전’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 매장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총 90톤(1.5kg 봉지 60,000봉)을 공급하며, 농협유통 양재·창동 등 핵심 거점 10개 매장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전개한다. 공급가격은 정상가 10,500원에서 행사가는 8,500원으로 최대 19% 할인된 혜택을 제공하며, 실제 판매가격은 매장별 사정으로 일부 차이가 날 수 있다. 행사 물량은 데일리(daily) 브랜드 사과 1.5kg(5~7과) 포장 60,000봉이며, 대경사과원예농협·영주농협·문경농협·풍기농협 등 주요 산지 조직이 참여해 덤 물량 지원 방식으로 소비자 체감 혜택을 높이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4월 30일 오후 3시 하나로마트 달성점(대구 달성군)에서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는 사전행사를 개최해 특별전 시작을 알린다. 경상북도는 이번 판촉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체감 물가 완화 효과를 제공하고, 산지에는 물량 조기 소진에 따른 수급 안정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과 남영양농업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조건부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40억 원, 지방비 30억 원, 농협 출자 30억 원 등으로 재원을 구성해 입암면 일원에 저온저장고 등 출하조절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대표 작물인 건고추의 유통 체계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시설을 구축·운영하며, 남영양농협이 시설 도입과 운영의 주체 역할을 맡는다. 남영양농협은 기존 연간 수매량 446톤을 600톤으로 확대해 수확기 물량을 안정적으로 비축한 뒤 시장 상황에 맞춰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 과잉공급 시의 가격폭락을 방지하고, 안정적 판로 확보로 조합원 소득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영양군은 국비 확보와 인허가 지원, 기반 인프라(진입로·전력·냉동·위생설비 등) 정비, 지역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해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제공한다. 남영양농협은 계약재배 농가 발굴과 교육, 생산 표준화, 품질관리, 유통·판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에서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총사업비 216억 원(국비 180억·지방비 36억)을 투입해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정성과 세포 투과성 등에서 강점을 보이는 고리형 펩타이드를 중심으로 AI 기반 디자인·발굴부터 방사광가속기·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등 물리분석 장비를 활용한 구조 규명, 전임상 약효·안정성 평가에 이르는 전주기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항시는 포스텍과 공동으로 오픈랩 형태의 연구장비 도입과 경구용(먹는)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의 약물성·안정성 평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분자설계 기술을 통해 후보 펩타이드의 탐색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방사광가속기·극저온전자현미경을 이용해 분자 수준의 구조·결합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후보물질의 최적화 주기를 단축할 방침이다. 여기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의 협력을 통해 약효 유효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최근 첨단해양R&D센터에서 ‘첨단해양R&D센터 연계 해양산업 활성화 박람회’를 개최해 센터의 연구 인프라를 공개하고 산·학·연·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센터가 보유한 고도화된 장비와 연구역량을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스마트 해양레포츠와 해양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무적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람회에는 포항시 도시재생과·해양산업과, 포항테크노파크 등 6개 연구기관과 한국해양대학교·동명대학교 등 대학 관계자, 포스코DX·동성조선 등 26개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참가자들은 공장형 실험실, 해양 e-모빌리티 연구센터, 연구형 실험실, 해양데이터 관제센터 등 센터 핵심 인프라를 직접 참관하고 장비 시연을 확인했다. 현장 시연에서는 해양 플랫폼용 전동추진 장치, 실시간 해양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선박 설계·시뮬레이션 도구 등 실무 적용 가능한 기술들이 소개되었으며, 참가 기업들은 장비 활용 방안과 연구 과제 연계를 위한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해양데이터 관제센터의 경우 해양환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형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에 참여해 경북권 5개 기관 협업으로 지역 혁신인재 발굴과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공모전을 넘어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창업자도 끝까지 사업화로 연결하는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권역 오디션(3R) 이상 진출자에게 2027년 신설 예정인 ‘경북형 창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을 부여하는 등 국가사업의 단절을 지자체의 연속성으로 메우는 파격적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오디션 과정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인재가 탈락으로 인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업 운영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경기술지주를 포함한 5개 핵심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도는 5월 15일 접수 마감 전까지 한동대·금오공대·영남대 등 도내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기관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숨은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미 한동대 설명회에는 다수의 학생이 몰려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과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연산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기술·투자·운영 분야의 핵심 민간·공공기관 9개사가 참여해 구미에 국내 최초 NPU 기반의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는 양자연산장치(QPU)와 AI 반도체(GPU·NPU)를 결합한 혼합 연산 인프라로,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조합 최적화·시뮬레이션 등 복잡 난제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지능형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NPU 도입으로 기존 GPU 중심 구조 대비 전력 효율과 연산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운영 모델을 확보해 산업 현장 적용의 경제성을 높인 점이 주목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참여기관은 경상북도·구미시·㈜SDT(인프라 총괄)·구미전자정보기술원(운영·기업지원)·㈜Anyon Technologies(QPU 기술 협력)·㈜모빌린트(NPU 연산 인프라 고도화)·㈜마키나락스(산업용 AI 솔루션)·㈜I-ESG(ESG 솔루션)·LS증권(재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예천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가 신규 선정되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개 후보 가운데 5개소를 뽑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1개소가 신규 선정되어 도내 찾아가는 양조장은 총 12개소가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는 2009년 농업인 출자자 37명으로 시작한 지역 기반 업체로 예천 단수수와 사과, 복분자, 오미자 등을 활용한 증류주 생산을 통해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로 국내 최초 토종 단수수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고, 이를 활용한 증류주와 가공품 개발로 지역 특화 농식품 산업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생산 중심의 양조장을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환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예천 착한농부는 이미 양조장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통주 시음과 제조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