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15일 동부청사에서 독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독도 내 유류 유출과 폐기물 방치 등 환경 및 시설 관리 미흡 사례가 발생하자, 자연환경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 울릉군, 국가유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지방환경청, 경북경찰청, 동해해양경찰서 등 총 7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단순 유지관리 중심의 독도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의 전환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특히 동도 독도경비대, 등대, 서도 주민숙소 등 상주 인력이 있는 주요 시설물 관리 필요성이 커진 점과, 독도의 접근성 제한과 기상 여건 같은 지리적 특수성에 따라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 보고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보고 혼선과 대응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별 보고체계와 상황별 초기 대응기준 마련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경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관광·교통 분야의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 이후 젊은 인구 유입이 이어지며 평균 연령 35.2세의 ‘가족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 만큼, 도와 시는 주민 체감형 시설을 중심으로 정주환경 업그레이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석정천 일원(운남중~용전저수지 인근, 약 2km)은 ‘경북의 작은 청계천’ 콘셉트로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3개 테마(에코워터온: 고요 쉼터·자연의 뜰, 플레이온: 컬러로드·워터플레이, 웰빙온: 맨발정원)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석정천 생태휴양공간은 도심 내 체류형 관광 자원으로서 새로운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여가 수요를 반영한 야외 물놀이장도 청소년 테마파크 광장(도로공사 사거리 인근)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워터캐논·터널분수·워터커튼 등 놀이시설과 그늘막·벤치·샤워장·야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김천시는 오는 8월 착공을 목표로 안전기준과 방역·이용자 동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4일 예천문화회관에서 식품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식품안전에서 나아가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실천 다짐 퍼포먼스,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식생활 개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성분 측정 기반의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해 단순한 위생관리 차원을 넘어 개별 영양관리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점이 주목을 받았다. 식중독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 활동과 함께 맞춤형 영양상담을 연계함으로써 도민의 일상적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식품안전 정책을 생활밀착형 건강정책으로 확장하려는 경북도의 의지를 현장에서 체감하게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품안전 실천 결의를 다지며 ‘희망의 빛’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공동 책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도는 행사와 연계해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민·관 합동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칠곡군 석적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에 대해 5월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국도 연결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IC는 하이패스 장착 차량을 무인으로 출입시키는 소규모 인터체인지로, 석적 IC 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약 148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설계 착수 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그간 석적읍 일대 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 이용 시 국도 67호선을 통해 왜관IC까지 약 11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신설 IC가 가동될 경우 석적에서 대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1분에서 54분으로 약 17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주민 통근 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비용 절감, 왜관IC 집중 완화에 따른 교통 병목 해소, 인근 상권과 관광지 접근성 향상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결허가 승인까지는 2022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후 노선계획 재검토와 설치 적정성 검증,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간의 협의 절차를 거쳤다. 특히 경제성 평가(B/C)는 1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복합재난 대응 경북형 압축도시 선도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산불 등 대형재난과 인구감소에 함께 대응하는 공간 재편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2025년 7월 17일부터 2026년 5월 16일까지(10개월) 수행됐으며 용역비는 89,107천원이고 (재)경북연구원이 수행했다. 이번 용역은 2025년 경북 북부지역의 대형 산불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희망 지역 수요조사를 병행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압축도시 모델을 도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관계부서와 압축도시 조성을 희망하는 의성·청송·영덕 등 3개 군 공무원,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피해 현황과 인구·재난 취약성 분석 자료를 토대로 ‘안전·생활·자립·확산’ 기반의 4개 모델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형 압축도시는 재해위험 농산어촌 주민을 읍·면 소재지 중심으로 안전하게 이주 유도해 주거·의료·복지·일자리 등 도시 기능을 통합한 집약형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기본 방향으로 ▲복합재난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중심 도시 조성 ▲생활 인프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정부의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유치를 위해 지역기업·금융권·민간 전문인력을 한데 묶는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4월 전수조사에서 발굴한 100여 개 사업 가운데 ▲자동화 로봇 공장·미래 모빌리티 부품라인·이차전지 부품 설비·차세대 바이오 소재 생산라인 등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우선 선정하고,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과 민간 컨설팅단·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가동 등 실무 지원을 병행해 펀드 선정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해 신규 투자 수요와 사업성, 전후방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11개 프로젝트를 핵심 후보로 확정했다. 선정 프로젝트들은 제조업 기반의 고도화와 첨단전략산업 전환을 목표로 하며, 4월 중 1차 사업별 컨설팅을 완료해 보완 자료와 행정 지원 필요사항을 점검했다. 컨설팅에는 시중은행과 민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금융 논리와 행정 절차를 함께 고려한 보완책을 제시했다. 정책금융 대응을 위해 경상북도는 지난 3월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도 경제부지사(주관), 경제혁신추진단(간사), 지역본부를
[경북투데이 보도국]===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수질 부적합 발생 우려가 있는 경북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안심 상담’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리 여건이 취약해 수질 기준 초과가 반복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질 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한 시설과 국립환경과학원 수질감시망 운영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북부권 11개 시군 가운데 개선을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연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계적인 원인 분석과 맞춤형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먹는물 수질 기준 전 항목 정밀 분석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정수 공정 점검을 통한 부적합 원인 규명 ▲항목별 맞춤형 정수 공정 제안 및 시설 관리자 교육 등이다. 추진 일정은 5월 중 대상 시설 선정을 마친 뒤, 6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인 현장 조사와 분석을 실시한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시설별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11월에 최종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의 전문적인 진단 결과가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져 행정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7개사와 함께 ‘경북세일페스타’를 개최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 확대와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400여 개사가 참여해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용품,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상품별 최대 30%(또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플랫폼은 네이버, 롯데온, 지마켓, 오아시스, 현대이지웰,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등 7개 온라인몰로, 각 플랫폼 내 전용 기획전 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gbsalefesta.com)에 접속해 원하는 플랫폼의 기획전으로 이동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억 원이던 온라인 마케팅 예산을 올해 1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해 기획전 운영과 플랫폼 협업, 집중 홍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와 장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도민의 배움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일반 및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만 등록 장애인 이용권 신청 기간은 5월 26일까지로 별도 운영된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 모집의 잔여인원 총 2,191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 도민 1,961명(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과 등록 장애인 230명(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자를 확정한다. 선정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 원이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수강처(예: EBS 강좌, 평생교육원·평생학습관 강좌, 온라인 강좌, 컴퓨터·자격증 과정, 어학·인문학 등)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초과 금액과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과의 중복수혜가 가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도 컴퓨터, 어학, 자격증, 운전면허 등 자기계발 교육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청 방법은 대상별로 다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제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포스텍 주도 컨소시엄의 연구과제들이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41억 원(국비 275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약 개발과 재생의료 핵심 소재·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상북도의 첨단재생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실질적 탄력을 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연구과제인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디스커버리 플랫폼 연구’는 총사업비 216억 원(국비 180억 원) 규모로 포스텍 이지오·임현석 교수팀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바이오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본 사업은 AI와 대형 구조 규명 장비를 연계한 산학연 협력 연구소 설립, 경구 투여형 고리형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및 기업 지원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삼아 기존 주사제 중심 치료제를 경구용 치료제로 전환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두 번째 연구과제인 ‘AI-조직공학-프린팅 피드백 기반 장기 특이적 재생신약용 바이오 잉크 설계·검증 플랫폼 개발’은 5년간 125억 원(국비 95억 원)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