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의 고등교육 혁신을 목표로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2년 차를 맞아 2025년 1차년도 RISE 수행 대학 29개교(일반대 17, 전문대 12)를 대상으로 한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자체평가는 대학 총괄 성과와 단위·정책 과제별 성과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6월까지 진행되며, 평가 결과는 향후 도의 사업비 배분과 교육부 연차평가 대응, 우수사례 확산 등에 반영된다. 평가 항목은 RISE 추진체계의 적정성(추진·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성, 성과지표 달성도,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대학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차는 간소화하면서도 ‘대학 총괄 평가’와 ‘단위·정책과제 평가’로 나눠 진행해 개별 과제의 실적뿐 아니라 대학 차원의 운영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자체평가는 단순 점검을 넘어 성과 기반의 사업비 조정과 사업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평가 결과는 6월 초 개최되는 경상북도 RISE 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교육부 연차평가에 대응해 추가 국비 확보 가능성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도내 10개 ICT 기업으로 구성된 공동관을 운영하며 현장 계약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총 351만 2천 달러(약 52억 5천만 원)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고, 상담 규모는 282건·1,043만 달러(약 156억 원)에 달했다. 이번 전시에는 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 분야의 경북 유망기업 10곳이 참여해 차세대 모빌리티, XR, UAM, AI 융합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현장 계약액은 전년도 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것이어서 단순 홍보 목적을 넘는 실질적 판로 확대 성과로 평가된다. 주목할 점은 구미 소재의 A기업 사례다. A기업은 현장에서 351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약 4,600만 달러(약 688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 추진 계획을 발표해, 향후 경북 기업의 글로벌 생산·투자 연계 성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도는 이 사례를 계기로 기술력과 투자 매력도를 입증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온 변동성이 커진 올해 봄철을 맞아 도내 과수 농가에 개화기 저온·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비를 당부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예측에 따르면 사과(청송)와 배(상주)의 만개 시기는 전년보다 다소 늦고, 복숭아(청도)는 오히려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품목별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원은 최신 기상자료(3월 17일 기준)를 인용해 사과(후지) 만개 시기를 청송 기준 4월 28~30일, 배는 상주 기준 4월 13~15일로 예측하면서 각각 전년보다 2~4일, 3~5일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복숭아는 청도 기준 4월 9~11일로 전년보다 1~3일 빠를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봄철 기온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현상이 반복돼 개화 시기와 상관없이 급작스러운 저온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농가에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네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기상 정보의 실시간 확인과 조기경보 시스템(www.agmet.kr) 활용을 권장했다. 농가는 해당 시스템에 가입해 품목별 맞춤형 위험정보를 수신하면 저온 발생에 대비할 충분한 대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8일 예천군 봉덕산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92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봉덕산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 100m 이내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며 실천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 활동과 함께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조깅과 줍기)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경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특별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매주 금요일을 ‘예비주수의 날’로 지정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예방소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0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 유엔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맞춰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해 기후위기 시대에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경곤 기후환경국장, 김용현·김창혁 도의원 등 도내 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와 공무원,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물 관리와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 기관 및 개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재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도내 각 시군에서도 이달 말까지 하천 정화 활동, 물 절약 캠페인, 물 관련 시민 교육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는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물순환 생태계 구축, 안정적 취수원 확보 및 상하수도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모두의 ‘평등한 물 권리’ 보장에 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공동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시즌2가 오는 5월 KBS2를 통해 방영된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이 독도와 바다 생태계의 가치를 친근한 캐릭터와 모험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시즌2는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탄탄한 서사로 온 가족 시청층을 겨냥한다. ‘강치 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강치·음치·아치·이치·망치 등 다섯 강치 친구들이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다. 시즌1에서는 독도새우·괭이갈매기·섬기린초 등 독도 생태의 주요 동식물을 의인화해 어린이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길치’의 합류와 함께 쭈꾸미 마법사 등 다양한 위협이 등장해 강치 일행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과정에서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의식을 강조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제작진은 보다 성숙한 서사와 캐릭터 심화로 기존 팬층은 물론 신규 시청자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시즌2 TV 방영을 기점으로 방송·OTT 등 다채널 유통을 확대하고, 관광 연계 콘텐츠·교육 프로그램 제작·캐릭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소규모·고령·여성 농가 등 유통 취약계층의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농식품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개별 농가가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품화·물류·온라인 마케팅을 마을 단위 공동체가 통합 관리하도록 지원한 결과, 2020년 시작 당시 20개소·매출 28억 원에서 2025년 47개소·매출 54억 원으로 6년 만에 거의 두 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은 유통 취약농가를 마을 단위 공동체로 조직화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을 공동체는 상품 기획·포장, 택배·물류, 온라인 상세페이지 운영, 실시간 고객응대·정산 등을 통합 수행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예천군 개포면 ‘두레마을’은 귀농 관리자의 전문 운영으로 38개 농가가 참여, 온라인 쇼핑몰 연계 판매를 통해 2022년 이후 누적 매출 6억5천만 원을 올리는 등 성과를 냈다. 경북도는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농촌 환경 변화 속에서 소규모 농가의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유통체계 촘촘화, 농가 규모 기준 완화, 기존 사업 확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경북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공모는 3월 27일까지이며, 창업 초기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제품 제작·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총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법인 설립 실무·SW 특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선정 대상은 경북 소재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수료생, 국내외 SW 관련 경진대회 수상자, 경북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등이며, 지역 정착 의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은 평가에서 우대된다. 사업 공고 및 신청서 양식은 포스텍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s://aif.postech.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3월 27일까지 이메일(kejung@postech.ac.kr)로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 지역 정착 → 글로벌 진출’로 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청신도시 미래 성장동력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청신도시 1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0년·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도청신도시가 지난 10년간 북부권 발전의 거점으로 정착한 의미를 되짚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성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도청신도시 궤적: 현실과 미래의 간극, 2036 재도약 전략’을 주제 발표하며 신도시의 현황 진단과 전략 방향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에는 현택수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서정인 영남대학교 교수,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 김민균 경상북도개발공사 도청신도시사업단장 등이 참여해 신도시가 직면한 문제점(공간·교통·산업연계·생활SOC 등)과 주변 연계환경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토론자들은 특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시와 함께 소재 기술기업 ㈜옴니코트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북도와 포항시 및 경제자유구역청이 협력해 지역 첨단 소재 산업의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르면 ㈜옴니코트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40억 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컬러강판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옴니코트는 2022년 설립된 소재 전문 기술기업으로, 토너와 정전기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금속 표면에 고품질 컬러 이미지를 구현하는 차세대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포항의 전통적 강점인 철강·소재 산업과 옴니코트의 첨단 프린팅 기술이 융합되며 신소재 산업 생태계의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은 기존 잉크젯·그라비아 방식의 생산성·품질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건축 내외장재, 가전소재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의 확장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