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봉화군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업무 담당자의 방사능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5월 12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2026년 지자체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관련 업무 방사능방재요원과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방사능방재 관련 법령 및 일반사항, 방사선 행동조치 관련 사항, 방사능재난관리 관련 사항, 방사선측정 및 방사능감시 관련 사항 등이며, 봉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대응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방사능 재난은 평소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5월 12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읍 대표단(위원장 레 푸 응우옌)을 초청해 환영행사와 양 지자체 간 회담을 개최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농가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운영체계 점검과 제도 보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 양측은 계절근로자의 근무 여건, 현장관리 체계, 농가 애로사항, 인력수급 계획 및 안전·보건 관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봉화군은 기존 베트남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온 경험을 공유하고, 근로자 숙소·근무시간 관리·산재 예방·정기 건강검진·언어·문화 적응 지원 등 구체적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화방읍 대표단은 계절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차원에서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실무적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근로자 보호와 농가 편의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담아 안정적 인력수급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봉화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봉화군 AI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의 AI 전환에 대응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수준별(일반·심화)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과 한국디지털교육원 등에서 활동한 1세대 AI 전문가 백민경 강사(디지털 강사 제나)가 회차별로 30명씩 총 3회 강의를 맡아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개념 및 공직자 AI 윤리 △AI를 활용한 엑셀 업무 자동화 △NotebookLM을 활용한 자료 분석 및 보고서 자동화 △AI 기반 홍보콘텐츠 자동 제작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에이전트 AI 활용법까지 다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강사의 화면 시연을 따라 하며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보고서 초안 생성, 데이터 정리·분석 자동화, 홍보용 이미지·문구 제작 등 일상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이와 함께 올바른 AI 활용을 위한 법적·윤리적 기준도 강조되어 「인공지능기본법」 및 저작권 관련 이슈, 생성물 검증 방법 등을 교육받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청량산박물관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학생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은 향토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유아·초등 대상 프로그램은 박물관 체험학습지 활동을 기반으로 부채·에코백·슈링클스 키링·스노우볼 만들기, 기와 탁본, 물로 쓰는 붓글씨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봉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기획전 연계 체험은 지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예사 체험에서는 유물 분류와 유물관리카드 작성 등 박물관 실무를 경험하게 하고, 청량산 주요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득하도록 돕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비율을 고려해 기획된 프로그램은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기,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잠자리)’ 제작, 중국 전통 놀이 환반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다문화 영상을 시청한 뒤 북아트를 만드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보건소는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임산부와 양육모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본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 및 자기표현을 시작으로 성격유형검사(GOLDEN)를 통한 자기이해, 자신의 강점과 삶의 의미 발견, 원예프로그램(꽃바구니 만들기) 등 집단상담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활동을 통해 공감과 지지를 경험하고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울증 고위험군을 선별해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심리상담 및 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우울감 감소와 재발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양육모의 불안·우울·스트레스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봉화군이 대대적인 농촌 정비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봉화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봉화읍·춘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재산·법전·석포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중심으로 물리적 인프라와 주민 주도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축해 인구감소와 지역 침체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체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봉화읍에는 조리실·배움공작소·동아리실·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공간이 들어서며 2026년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춘양면 의양리에는 3층 규모의 ‘억지춘양 생활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어 꿈나무놀이터와 다목적 강당 등 지역 문화·복지의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산·법전·석포면에는 총사업비 약 251억 원을 투입한 행정문화복합센터가 연이어 조성된다. 재산면은 총 78.5억 원을 들여 면사무소·문화체육교실·체력단련실·다목적홀 등을 갖춘 복합센터를 2026년 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면사무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 돌봄 기능을 포함한 세대 통합형 돌봄센터로 재탄생시킨다. 법전면과 석포면의 복합센터(각 87.72억 원·85억 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중국 산시성 동천시와의 행정·경제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K2H 프로그램과 연계한 ‘2026년도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공무원 상호파견이라는 점에서 양 도시 간 교류 복원에 의미가 있다. 봉화군은 녹색환경과 소속 이주연 주무관을 동천시에 파견하는 한편, 동천시에서는 동가하 순환경제산업단지 관리위원회 투자유치국 부국장 양자치(YANG JIAQI) 씨를 초청해 지난 4월 17일부터 약 6개월(오는 10월 4일까지)간 봉화에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생은 사전연수 과정을 거쳐 봉화에 도착했으며, 지방행정 실무와 국제교류, 주요 시설 견학, 한국어 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연수 기간 중 실무 현장 견학과 정책 교류, 문화 행사 참여를 병행해 연수생이 양 도시 협력의 실질적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생 양자치는 5월 4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봉화는 작고 조용한 도시지만 아름다운 곳”이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봉화군의 행정과 산업, 문화를 깊이 배우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30일 베트남 박닌성 뜨선방에서 열린 ‘2026년 덴도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리(李) 왕조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박닌성·뜨선방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시홍 부군수를 비롯한 봉화군 우호대표단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양 지역의 오랜 역사적 인연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리태조 황제 즉위 1016주년과 리태조 후손(화산이씨)의 고려 정착 800주년이 겹치는 해로, 봉화군과 베트남 간 역사적 연결성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방문이 되었다. 봉화군이 추진 중인 ‘K-베트남밸리’ 사업은 리 왕조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교류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있어 이번 축제 참석을 통해 사업의 국제적 위상과 현지 공감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베트남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우호적으로 진전된 시점에 이루어져 대내외적 주목을 받았다. 정상회담 이후 형성된 국가적 차원의 호의적 기류 속에서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양국 문화교류의 모범 모델로 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중앙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평가다. 봉화군은 현재 외교부와 문화체육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 라인업을 확정·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는 지역작가의 개인전과 초대전, 협회 회원전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관람객의 문화 향유 폭 확대를 목표로 한다. 먼저 포문을 연 전시는 지역작가 이용성의 개인전으로 지난 4월 28일 개막해 5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성 작가는 올해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지역의 창작 세계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김창한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김 작가는 봉화군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봉화의 정자와 자연을 장기간 관찰·기록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 결과물을 중심으로 지역 풍경의 정취와 미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봉화미술협회 회원전이 개최되어 지역 미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봉화 미술계의 현재 동향과 창작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격적인 여름인 7월과 8월에는 김재현·강준 작가의 초대전이 연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27일 다가오는 여름철 우수기와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관내 배수시설과 빗물펌프장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시설 운영사 넥스트워터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수시설 전반의 운영 실태를 종합 진단하고 우기 전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반은 실제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점검을 통해 시설별 운영상의 문제점과 취약 요인을 집중 확인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개선 조치를 시행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항목은 우수기 도래 전까지 모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봉화군청 담당자와 한국환경공단, 넥스트워터의 현장 기술진이 참여해 운영·유지관리 역량을 함께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국환경공단과 넥스트워터 측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설 운영의 안정성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기 기간 동안 상시 점검 및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봉화군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문수 녹색환경과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