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9 (일)

  • 맑음동두천 22.3℃
  • 흐림강릉 22.1℃
  • 맑음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7.4℃
  • 흐림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6.0℃
  • 흐림광주 28.1℃
  • 흐림부산 28.1℃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29.2℃
  • 맑음강화 22.8℃
  • 구름많음보은 23.7℃
  • 구름많음금산 26.3℃
  • 흐림강진군 29.2℃
  • 구름많음경주시 24.8℃
  • 흐림거제 28.3℃
기상청 제공

경북 경산, 화장품 수출 전진기지 만든다

‘K뷰티 화장품산업 메카’ 선포…수출 10억 달러·일자리 3,500개 창출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선포식.

 

 

경상북도는 경산에 자동차산업을 대체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도는 26일 경산시청 2층 회의실에서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8개 기관·기업체와 화장품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교류 증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국회의원(전 기획재정부 장관),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지역의회 의원들과 화장품업계 대표 등 150여명은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도는 우선, 화장품산업 육성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9년까지 총 200억 원(국비 100, 지방비 100)을 투입,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한다.

 

센터는 제품 기획, 시제품 생산, 수출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화장품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경산 연구개발(R&D)특구 안에 165규모의 코스메틱 특화 산업단지를 만든다.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업과 수도권에서 이주한 기업 등 40여 곳의 화장품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수출 10억 달러, 고용 창출 3,500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수요를 조사한 결과 기업 27곳에서 138분양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한방과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제품과 뷰티 융복합기술을 개발하고 해외마케팅과 기업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대구한의대에는 ‘K-뷰티 융복합 캠퍼스를 만들어 연간 1만 명의 관련 업종 재직자 교육을 하고 400여명의 해외 유학생을 유치한다.

 

도는 K-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충북 오송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한다.

 

오송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내수 중심 산업을 육성하고 있지만 경산은 해외기업과 중소·창업 기업 중심의 국내 최대 수출전진기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화장품산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매년 1018%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래 유망산업이다화장품 산업이 경북경제를 살리고 청년실업을 해결할 수 있는 효자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 ‘K-뷰티 화장품산업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조기에 완공하고 경산시가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기술개발 및 교육훈련 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경상북도청)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덕군, 대표 레포츠 시설 ‘별파랑 집라인’ 11일 재개장
[경북투데이 보도국]===영덕군의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시설인 ‘별파랑 집라인’이 안전 점검과 운영체계 정비를 마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 재개장한다. 별파랑 집라인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별파랑공원 안에 조성된 체험시설로, 742m 코스를 타는 동안 수려한 영덕 바다와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영덕의 대표적인 레포츠 관광시설로 꼽힌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만 5,000원 편도 1만 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나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요금이 적용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영덕군민이나 관내 숙박시설 이용객 등은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영덕군은 그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이용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앞으로 정기적인 시설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별파랑 집라인을 아껴주시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의 응원이 있어 안전 점검과 운영체계 정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스릴 넘치는 체험과 함께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별파랑 집라인이 더 많은 분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