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27.8℃
  • 구름많음강릉 22.7℃
  • 맑음서울 29.8℃
  • 구름많음대전 29.6℃
  • 맑음대구 28.3℃
  • 맑음울산 24.3℃
  • 흐림광주 26.2℃
  • 맑음부산 26.8℃
  • 흐림고창 27.5℃
  • 비제주 24.8℃
  • 구름많음강화 26.7℃
  • 구름많음보은 26.4℃
  • 흐림금산 27.6℃
  • 흐림강진군 25.0℃
  • 맑음경주시 27.2℃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개소식 개최

- 지자체 최초 관상어산업 종합거점 구축, 산업 육성 본격화 -
- 2층 전시홍보관 운영으로 관상어 문화 확산 및 관심 유도 -
- 경상북도 주도 국내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 2부 행사로 개최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8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윈장과 도의원, 상주시장, 관상어 관련 단체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국내 관상어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는 정부와 경상북도가 관상어 산업을 수산업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집중적 육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95, 도비 95)을 투입해 부지 1만 4,000㎡, 연면적 4,538㎡ 규모로 건립했다.

 

센터는 지상 1층 창업지원실, 관상어 교육 및 연구시설, 지상 2층 전시홍보관을 갖춘 지자체 최초의 관상어 산업 전문 기관으로, 2024년 준공 후 단계적인 장비 구축과 운영 시스템 정비를 거쳐 12월 개소와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올해부터 관상어 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현장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내년부터는 도내 창업 희망자와 업체 3개소가 센터 내 입주하고, 사업 소재 발굴,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관상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개발, 품종 관리, 질병 대응 체계 마련, 국내외 판로개척 등 관상어 산업 현장의 요구가 높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전문 인력 양성, 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바탕으로 생산-유통-교육-관광이 연계되는 사업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 이어 2부 행사로 ‘2025 경상북도 관상어 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요시다 슌이치 일본 관상어진흥협동조합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관상어 연구기관, 업체들이 관상어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였고, 경상북도 주도의 국내 관상어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도 벌였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센터 개소는 국내 관상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관상어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덕군 건축직 공무원, 산불 피해 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에 힘 보태
[ 경북투데이 보도국 ]=== 영덕군 소속 건축직 공무원 13명이 지난 6일부터 7 일 까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찾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축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쌓은 전 문 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 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현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자재 운반과 단열재 설치, 마감 작업 등 주택 건축 공정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 현장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 재민 가운데 한국해비타트가 선정한 관내 주거 취약가구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 하는 곳으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평소 서류로 접하던 건축 행정을 현장에서 직 접 체험하며 건축 현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업무에도 잘 살려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 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전문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