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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AI배움터’ 개통

단일 로그인으로 18종 에듀테크 통합·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교원 연수·선도교사 제도로 현장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4월 1일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AI배움터(경북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를 정식 개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과 교원의 수업 혁신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국내외 에듀테크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경북AI배움터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네이버웍스 등 글로벌 빅테크 서비스와 미리캔버스·캔바·리딩앤 등 현장 선호도가 높은 주요 에듀테크 18종을 단일 로그인(SSO) 체계로 연결해 교사와 학생이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업 준비와 운영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고 창의적 교수설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랫폼은 지능형 학습 분석 시스템을 탑재해 학생 개인의 학습 이력과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한다. 교사는 대시보드를 통해 학생별 학습 강점과 보완점 등을 한눈에 파악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고,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춘 콘텐츠 추천을 받아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플랫폼의 현장 안착을 위해 4월 중 ‘경북AI배움터 선도교사(학급)’를 선정해 우수 수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랫폼 내 콘텐츠 공유 공간인 ‘에듀허브’를 마련해 교사들이 제작한 수업자료, 평가문항, 활동지를 자유롭게 공유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수업자료의 지역 내 재사용성 및 협업을 높일 방침이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플랫폼 활용 매뉴얼을 제작·보급하고,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요 기능과 계정 활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더불어 구글·네이버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의 현장 방문 연수 및 현장 지원단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AI 기반 수업 혁신 모델이 실제 교실에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돕는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AI배움터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도구와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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