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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꿀 창의력 키운다…제47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영덕군 대회 성료

초·중학생 발명 아이디어 봇물…실용성·창의성 높은 작품 다수 출품, 상위대회 연계 지원 예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2026년 4월 8일 영덕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제47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영덕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상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대회는 서류 예선, 본선 발표 및 작품 전시로 구성됐고,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창의성·실용성·완성도·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학생들은 생활 불편 해소, 환경 보호,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했으며, 일부 작품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발명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향후 상위 기관 대회 출품 및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교육 현장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해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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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경북투데이 보도국]===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전장 10~12cm)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편 1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