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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정책 혁신 이끄는 ‘아이디어 뱅크’ 본격 가동

공직자 참여형 연구동아리 4개 팀 19명 구성…저출생·관광 콘텐츠 해법 모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직자 참여형 연구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뱅크에는 다양한 직급의 공무원 총 19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참여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연구활동은 ‘저출생 극복 및 지방소멸 대응’과 ‘관광객 1천만 시대 대비 관광 콘텐츠 개발’ 등 2개 지정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직원들은 9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을 병행하며 실행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팀별 연구 결과는 내부 검토를 거쳐 실무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활동이 직원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 전문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실천적 정책 아이디어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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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경북투데이 보도국]===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전장 10~12cm)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편 1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