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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봄바다를 담다, ‘제1회 울진 해남해녀 돌미역축제’ 개최

5월 1~2일 평해 직산항 일원서 돌미역 채취·요리·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남해녀협회(회장 김풍화)와 직산2리 마을회·돌미역사랑영어조합은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평해읍 직산항 일원에서 ‘제1회 울진 해남해녀 돌미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정 해역에서 해남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울진 돌미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 돌미역은 강한 파도와 빠른 조류가 흐르는 청정 바다에서 생산되며,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래 끓여도 쉽게 풀어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해 식품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돌미역 채취 및 건조 체험, 돌미역 요리경진대회, 돌미역 무료 시식, 해남해녀 포토존, 수산물 마켓과 전통·현대 공연(울진국악협회, 울진시니어밴드, 인형극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돌미역의 식품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남해녀의 전통 어로 문화를 계승·홍보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도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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