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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단 123명 참가

게이트볼·파크골프 등 11개 종목 출전…장애인체육회 주도 하에 체계적 준비 마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단 123명(선수 83명·임원·보호자 40명)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진군 선수단은 한궁·슐런·육상 등 총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울진군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 구성부터 사전 훈련, 대회 참가 준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대회의 성공적 참가 기반을 마련했다.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종목별로 주 1~2회 정기 훈련을 병행하며 전문 지도자의 지도로 기본기와 실전 감각을 다져왔다고 체육회는 전했다.

특히 올해는 게이트볼·파크골프·역도 종목에 울진군 선수단이 처음으로 출전해 출전 종목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선수들에게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체육의 종목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울진군장애인체육회뿐만 아니라 장애유형별 지회도 함께 협력했다. 각 지회는 선수들의 훈련장 이동 지원과 대회 현장 보조 등 실무적 지원을 담당해 선수들이 경기력 발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울진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난 두 달 가까이 꾸준히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해 온 만큼 경기장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며 “훈련과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태준 장애 유형별 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울진군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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