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동두천 34.6℃
  • 맑음강릉 30.7℃
  • 맑음서울 35.0℃
  • 맑음대전 34.2℃
  • 맑음대구 33.1℃
  • 맑음울산 31.6℃
  • 맑음광주 35.1℃
  • 맑음부산 35.0℃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30.2℃
  • 맑음강화 33.5℃
  • 맑음보은 31.3℃
  • 맑음금산 33.9℃
  • 구름많음강진군 35.2℃
  • 맑음경주시 33.6℃
  • 맑음거제 33.1℃
기상청 제공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서 ‘세계 문화 체험 부스’ 운영

언어 소통 프로그램·볼펜 꾸미기 등 다채 체험으로 다문화 이해 확산 기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상태)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열린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부스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통해 다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세계 전통 의상·소품 체험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은 각국의 화려한 전통 의상을 착용한 뒤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전용 포토 케이스에 담아 기념으로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교육적·기념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언어로 인사를 나누며 문화적 장벽을 허무는 ‘소통 프로그램’과 참여자가 직접 소품을 만드는 ‘볼펜 꾸미기 체험’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서 방문객들이 다른 문화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다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간단한 인사말을 배운 것은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교육적 효과가 컸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 부스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편견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덕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 개최
[경북투데이 보도국]===영덕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주민들의 욕구·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영덕군은 올해 3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반(TF)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보장 조사 분석과 지역 자원 조사, 주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집단 심층 면접(FGI),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관계부서 협의 등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영덕군의회 신정희, 나현주, 김미애, 김미옥 의원과 김도현 주민복지과장, 이희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 민관협력 TF팀,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핵심과제와 추진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영덕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보장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