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의 인구가 최근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4만6천 명대(2026년 4월 말 기준 46,081명)를 회복했다고 군이 밝혔다. 이는 2025년 12월의 45,896명보다 185명 증가한 수치로, 올해 1월 일시적 감소(45,853명)를 보였으나 2월부터 반등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174명), 50대(74명), 30대(56명) 순으로 증가폭이 컸고, 지역별 유입은 울진읍·북면·평해읍·죽변면에서 두드러졌다. 특히 3월의 순이동 통계에서는 직업(117명), 가족(27명), 자연환경(14명) 순으로 유입 사유가 집계되어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이 인구 유입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진과 다자녀 유공수당 지급, 고등학생·대학생 장학금 지원,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전기요금 지원 등 차별화된 복지정책이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책 효과가 귀농·귀촌 증가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