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5월 14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31호선(감천~현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노선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영양읍 감천2교에서 골프연습장을 지나 양평교 일원까지 선형개량과 도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구간은 곡선반경이 좁고 노폭이 협소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낙석과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이력이 있어 도로 이용자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지역이다. 주요 사업 내용에는 길이 1.62km 구간 개선, 터널 1개소(길이 630m), 신설교량 1개소(길이 135m) 건설, 시·종점부 교차로 2개소 신설이 포함된다.
영양군은 주민설명회에서 도로 선형 개량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후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관계기관 협의, 인허가, 국토교통부 사전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제기된 위험구간 개선을 통해 주민과 도로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