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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7월 말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표본가구 534가구 대상 1대1 면접조사

동국대 WISE캠퍼스와 협력해 19세 이상 성인 886명 조사·건강행태·만성질환 등 17개 영역 168문항 수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5월 16일부터 시작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34가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886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4명이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음주·운동 등), 만성질환 이환 및 관리 수준, 정신건강,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총 168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수집된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 건강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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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경북투데이 보도국]===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전장 10~12cm)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편 1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