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제15회 울진예술제’를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호공원 일원 및 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발표와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축제로 꾸려진다.
행사 첫날인 11일부터 13일까지는 연호공원 일원에서 국악협회·음악협회·연예예술인협회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동아리 페스티벌과 축하공연 등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와 동아리의 무대가 연이어 올라가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14일까지 연호문화센터에서 이어진다. 연호문화센터 전시회 외에도 야생화 전시와 울진관광 사진전이 함께 열려 지역의 자연·관광 자원을 아카이브하고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관람객 참여형 체험으로는 흥부블루아트마켓, 스마트폰 사진촬영대회, 어린이 미술사생대회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흥미를 돋울 계획이다.
특히 6월 13일에는 제2회 울진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어 피아노·관현악·실용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며, 같은 날 진행되는 동아리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예술단체의 협업 무대와 함께 금강송국악경연대회 및 보령예총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예술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울진예총 관계자는 “울진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물을 선보이는 무대가 되고,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번 예술제를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