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오는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죽변야구장을 비롯한 관내 3개 구장에서 ‘2026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엘리트 야구팀 86개 팀과 선수단 및 관계자 등 약 2,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U-12 유소년 야구대회는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기량과 경기 운영 능력을 다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엘리트 대회로, 미래 야구인을 발굴·육성하는 중요한 무대다. 지난해 성공적 개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체계적 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유소년 야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군은 맑은 공기와 쾌적한 기후,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강점으로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와 전지훈련을 유치해오며 스포츠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도시 울진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성장과 도전의 소중한 경험이 되고, 울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경기 개최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체류로 숙박업소·음식점·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이 증가하고, 주요 관광지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은 대회 기간 중 원활한 경기 진행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경기 운영 지원과 관광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