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농촌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계한 체험형 관광사업 ‘농촌자원 연계 팜파티’를 운영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보유한 농장과 농촌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농촌융복합 산업을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팜파티는 매화면 바람길꽃마을과 북면 ‘초록의 파랑’ 2개 농장에서 진행된다. 첫 행사인 ‘바람길 꽃마을 라벤더 팜파티’는 6월 14일 열리며 라벤더를 이용한 생활소품 제작과 버물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표고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음식 제공으로 구성된다. 이어 6월 21일 북면 초록의 파랑 야생화농장에서는 ‘울진 농부의 식탁’이 열려 야생화 활용 플라워케이크 만들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감성과 농산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진군은 팜파티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고 소비자와 현장에서 소통함으로써 농가의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고 직거래 판로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농촌관광을 계절성·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시켜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손용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팜파티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농촌의 가치를 소비자와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