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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우승자, 상금 100만 원 전액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우승의 기쁨을 지역 저소득 청소년 가정 지원으로 환원
따뜻한 선행으로 지역사회 화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2026년 제7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우승자 김응식 씨가 6월 1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우승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영양군이 6월 17일 밝혔다. 김 씨의 기부는 개인의 성취를 지역사회 환원으로 연결한 뜻깊은 사례로 주민들의 따뜻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응식 씨는 대회 우승을 기념해 수여받은 상금 전액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사용해달라며 영양군 측에 전달했다. 김 씨는 “우승의 기쁨을 혼자 누리기보다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 성금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스포츠를 통한 성취를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주신 김응식 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복지 담당 부서와 협력해 지원이 시급한 가정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기부금의 사용처와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을 관련 복지 절차에 따라 공개하고,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스포츠 행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산되는 긍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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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경북투데이 보도국]===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전장 10~12cm)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편 1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