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 밴드부 ‘YOUNG HEY(영헤이)’가 지난 6월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 제2회 울진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영해고가 6월 1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울진지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울진군을 포함해 삼척시·영덕군 등 인근 지역의 중·고교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총 62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YOUNG HEY는 악기 연주와 편곡, 무대 연출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밴드부장 학생은 “이번 무대는 우리 학교 친구들과 영덕의 다른 학교 학생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이었다”며 “여러 학교가 모여 연습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이 공연을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 오케스트라 같은 소리를 만들어낸 것이 큰 보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해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상규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학교가 지역 사회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