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디지털관광주민증 운영에 맞춰 관광객들이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슬기로운 울진여행 3종 이벤트’를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월 19일 밝혔다. 이번 연계 이벤트는 명예 주민증 발급을 통한 상시 할인 혜택, 영수증 제출형 특산품 환급 이벤트, 미션형 디지털 스탬프투어로 구성돼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울진愛고백(GO-BACK)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영수증을 회송하면 사용 금액의 약 10% 상당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택배로 제공하는 환급형 이벤트다.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 후 관광지도·안내자료와 함께 영수증 회송 봉투를 우편으로 받고, 여행 후 해당 봉투에 영수증을 담아 보내면 특산품을 받게 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자는 울진 내 지정된 관광지·숙박업소·음식점 등에서 상시 할인 및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명예 주민증 제시로 지역 상권과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체감형 혜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스탬프투어는 K스탬프투어 앱에서 ‘울진’ 테마를 선택해 지정 코스를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고,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운영 코스는 울진역을 출발점으로 왕피천케이블카·민물고기생태체험관·성류굴·죽변항을 도는 ‘칙칙코스’와 후포역을 중심으로 후포항·등기산스카이워크·대풍헌·월송정을 도는 ‘폭폭코스’ 등 두 가지로 구성되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디지털관광주민증 시행과 연계한 이번 3종 이벤트는 방문객이 빈손으로 왔다가 양손 무겁게 돌아가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여름 성수기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