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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후포지구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본격 착수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개별 상담 실시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재산권 보호·토지이용 가치 제고 기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구인 매화지구와 후포지구에서 토지소유자 대상 경계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매화지구 경계협의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후포지구는 7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각각 실시되며,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현장 입회와 개별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재된 경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부분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울진군은 이번 경계협의를 통해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인접 소유자 간 합리적·원만한 합의를 유도해 분쟁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경계협의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입회를 통해 실제 경계점과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측량 등 전문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 상담 창구를 운영해 소유자별 문의사항과 이의제기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기관과 연계해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화·후포지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디지털 지적으로의 전환은 향후 각종 개발·행정 절차에서 토지권리 확인을 용이하게 해 주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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