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정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애향심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첫째 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역사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해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프로야구 관람은 평소 체험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응원과 현장 분위기를 통해 단체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탐사와 천체관측 체험은 영양군의 대표적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게 했다. 학생들은 야간 탐사에서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천체관측을 통해 우주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등 학습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체험을 통해 꿈과 자긍심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균형 있는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삶의 힘이 되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 인재 육성과 애향심 고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