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6월 17일 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43명이 참가한 ‘제18회 영덕군 학생 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시의 언어와 정서를 목소리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영덕문인협회와 영덕군청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18년째 이어져 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아껴온 애송시를 정성껏 낭송하며 시의 운율과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했고,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시를 읽고 낭송하는 과정은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정서를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인성을 키울 다양한 예술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