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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정구대회 군부 정상 등극

도내 500여 명 참가 열전
울진 선수단 화합·교류의 장으로 스포츠 도시 위상 높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에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린 ‘제2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정구대회’에서 군부 우승을 노린 개최지 울진군이 정상에 올라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정구협회 주최로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에는 시부에 포항시를 포함한 8개 시 65개 팀, 군부에는 봉화군 등 10개 군 27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첫날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치렀고, 대회 운영진은 신속한 현장대응과 원활한 경기진행으로 안정적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결과는 시부 우승에 문경시가, 군부 우승에 개최지 울진군이 각각 올랐다. 울진군은 지난해 군부 준우승에 이어 올해 정상에 오르며 지역 정구 동호인들의 꾸준한 훈련과 단결된 팀워크를 입증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경기 후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도내 정구 저변 확대와 지역 동호인 간 교류 강화에 기여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대회 운영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도내 정구 동호인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경기였기를 바라며, 울진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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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긴급 방류
[경북투데이 보도국]===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전장 10~12cm)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되며, 양식장 내 사육밀도를 낮춤으로써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수온 변화와 특보 발령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양식 어가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한편 1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