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코레일관광개발 및 동해선 주요 거점도시(포항·경주·영덕)와 함께 통합형 산림관광 상품인 ‘2026 경북산림투어패스(놀숲패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놀숲패스’는 모바일 QR 패스 하나로 경북 동해안권의 청정 산림관광지와 지역 가맹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올해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1박 이상 머물며 즐기는 웰니스 관광 중심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울진군은 대표 산림관광지인 금강송에코리움을 주요 가맹점으로 참여시켜 관광객이 금강송 숲의 치유 자원을 합리적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48시간권(7,500원)과 72시간권(10,000원)으로 운영되며, 패스 소지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길 트레킹, 템플스테이 등 지역 특화 체험과 울진의 카페·맛집·숙박업소 등 10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6월 20일 부산 부전역 출발 1박2일 시범투어(일반인 105명)를 통해 상품 안정성과 이용편의성을 점검했고, 7월 말에는 놀숲패스 기반의 통합형 패키지 상품을, 8월 초에는 관광택시 연계 이동형 패키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울진군은 이 같은 상품 확대가 금강송 숲을 중심으로 한 산림치유 관광 수요를 끌어내고 지역 숙박·음식점·카페 등 로컬 상권의 체류형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용 산림과장은 “놀숲패스는 울진 금강송 숲의 청정 자연과 치유 자원을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여름 휴가철 방문객들이 금강송에코리움을 비롯한 울진의 산림관광 자원을 여유롭게 즐기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