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제10대 경북 울진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돛을 올렸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거행하고,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앞서 군의회는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임승필 군의원(3선)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황현철 군의원(재선)이 각각 만장일치(또는 다수표)로 선출됐다.
이날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10대 울진군의회는 개원식을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이어 황현철 신임 부의장이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 상을 정립할 것을 한목소리로 결의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임승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살피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그리고 건설적인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 의장은 "울진군의회 의원 모두가 개원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제10대 울진군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 및 의정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 배성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