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 보도국 ] === 2026년 9월 5일, 울진고등학교는 울진 연호공원에서 열린 ‘2026년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고등학교에서는 11개 동아리 학생들이 각 동아리의 특성과 재능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울진고등학교가 운영한 체험 마당 부스에서는 안전, 과학, 공학, 보건, 문화·예술 등 동아리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SAVE의 퍼즐 놀이와 자석 교구를 활용한 안전 교육, 골든타임의 나만의 커스텀 말랑이 만들기, 비트(BEAT)의 아로마 향수와 볼펜 만들기, 사이언스홀릭의 원소기호 키캡 만들기, 엔탈피의 모루 인형 만들기, 응급남녀의 미니 테라리움 및 흡연 예방 키링 만들기, 카탈리스트의 바다 입체 액자 만들기, 파이의 가죽 지갑 만들기, 패러다임의 펄러비즈 및 DIY 손선풍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지는 공연 마당에서는 댄스동아리 갱스터와 밴드동아리 로브레이커가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체험 부스와 공연을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며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파이 동아리 황OO 학생은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소통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고등학교(교장 김진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주도의 다양한 봉사 및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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