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6월 18일 오후 2시 봉성면 금봉리 일원에서 가계천·창평천 재해복구사업 준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기념했다.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군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은 2023년 6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계천과 창평천의 기능을 복원하고 항구적인 재해예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추진됐다.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해 진행된 공사는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조기 완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구간은 가계천 5.63km, 창평천 4.46km이며, 수천교와 동양교의 재정비를 포함해 호안정비, 하상보호공 설치, 하상 준설 등 하천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재해예방 시설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두 하천의 치수(治水)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향후 집중호우 및 홍수 시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준공식에서 “2023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가계천과 창평천이 관계 공무원과 시공사,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계획보다 조기 준공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봉화군의 대표 산림자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6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신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웰니스 수요 증가에 대응해 치유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6곳의 신규 웰니스관광지를 선정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생태를 기반으로 계절별 식물 전시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생태교육 콘텐츠를 운영해 사계절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수목원은 치유 프로그램 확대,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홍보 강화 등으로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봉화군은 지난해 문수산 산림복지단지의 웰니스관광지 선정에 이어 올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잇따라 선정되며 산림·자연을 중심으로 한 치유·휴양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수목원이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치유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숙박·체험·식음료 등 연관 업종의 수혜 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민선9기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의 군정 비전이 인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공개됐다. 인수위원회는 선거 슬로건을 정식 군정 비전으로 승화한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제시하고, 5대 목표 아래 원전 건설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청년 유입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①기업이 오고 돈이 도는 활기찬 경제 ②아파도 걱정 없는 안전 ③사람이 오고 풍성한 먹거리·편리한 교통 ④옆집 친구 같은 화합·소통 ⑤군민에 진심을 다하는 세일즈 경영을 핵심 목표로 설정해 구체적 실행 과제를 검토 중이다. 특히 최근 한수원의 신규원전 2기(약 12조 원 규모) 건설 확정은 영덕에 ‘역사적 전환점’을 제공하는 기회로 평가됐다. 인수위는 원전 건설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 차원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의 장기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종합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원전 관련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유치, 육상·해상 풍력 산업 육성, RE100(재생에너지 기반) 연계 친환경 사업단지 조성 등을 연계 추진해 영덕을 동해안 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평해단오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해의 정을 단오로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전통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첫날인 20일에는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읍·면 민속경기대항전, 남창동 줄타기 공연과 함께 평해단오제의 상징적 행사인 월송큰줄당기기가 진행됐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정서주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나눴다. 월송큰줄당기기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힘을 합치는 전통 행사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장면으로 특히 많은 박수를 받았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평해 단오 씨름왕대회와 단오 노래자랑 본선이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울진연예인협회 및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와 가수 김현정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놀이와 민속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액운을 물리치는 인형 만들기, 단오팔찌 만들기, 그네 타기, 윷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 이름을 계승한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울산급 Batch-III 2번함)’이 6월 19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열린 인도식을 통해 해군에 정식 인도됐다. 경상북도는 인도식에 참석해 경북함의 안전한 항해와 임무 완수를 기원하며 지역민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에 인도된 경북함은 3,600톤급 호위함 6척을 확보하는 울산급 Batch-III 사업의 두 번째 함정으로, 사업은 2016년부터 2028년까지 총 2조 8,588억 원이 투입된다. 경북함은 2025년 6월 진수 이후 약 1년간 엄격한 시운전과 해상 성능 검증을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되었다. 특히 이번 경북함의 명명과 인도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30여 년간 대한민국 영해 수호에 이바지한 뒤 2019년 명예롭게 퇴역한 전(前) 경북함(FF-956)의 호국정신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거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받아 최신 방위과학기술과 조선산업 역량이 집약된 최첨단 함정으로 재탄생한 셈이다. 인도식에서 경상북도는 250만 도민의 염원을 담은 기념품인 하회탈을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경북함 함장에게 전달하며 연대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19일 열린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부문과 스마트콘텐츠 부문에서 최우수상,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 대상 수상 등 참가한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북 농업인들의 AI·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도의 지역 경진을 통과한 17명의 대표 농업인이 본선에서 경쟁을 벌였으며, 경상북도는 본선에 진출한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부문 최우수상은 경주시의 윤보영 대표(옛한우)가 차지했다. 윤 대표는 ‘사료부터 판매까지, 한우를 바꾼 농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자가 발효사료 개발과 데이터 기반 생산·가공·유통 연계, AI 기반 온라인 마케팅 사례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 성장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콘텐츠 경진 부문 최우수상은 상주시 이슬기 대표(슭이농장)에게 돌아갔다. 이슬기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의 사업비로 ‘AI 로봇 특화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보호 산업 기반이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지역 전략산업인 로봇 제조와 연계한 보안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도는 포항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등과 대경권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 차례 도전 끝에 최종 선정의 결실을 얻었다. 사업의 핵심 과제는 AI 로봇 보안 테스트베드 구축,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조성, AI 로봇 융합보안 실증, 정보보호 기업 육성·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경북도는 이미 포항·구미에 구축된 로봇 제조와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로봇과 정보보호 기술의 접목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어필했다. 특히 생성형 AI 서비스 해킹,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등 사이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부위원장 손희권)는 6월 18일 제363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를 열어 기획조정실을 포함한 6개 실국 소관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동의안 등 총 17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제12대 후반기 상임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중동 정세에 따른 고유가 지속 등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고려해 민생경제 회복과 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의 적재적소 배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고, 도정 제도 정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면밀히 심사해 원안 가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회의에서 심의된 주요 조례안은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및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며, 이들 안건은 지역산업·공공기관 관리·해양문화·남북교류 등 도정 핵심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다뤄졌다. 또한 ‘2026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출자·출연 동의안’ 등 동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6월 18일 제363회 임시회 기간 중 마지막 회의를 열고 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농축산유통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2건 처리, 주요 농어업 현안 점검을 통해 제12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농어업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 해결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강조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양식장의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 점검을 주문했고, 생활개선회 전국대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K-푸드 정책의 현장 체감 효과 제고를 위해 세심한 검토를 당부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은 독도전시관 조성 및 독도재단 이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하며, 포항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전국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현장의 농촌 실태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충원 의원(의성)은 벼의 키다리병 확산 우려와 관련하여 종자 소독 교육 강화와 현장 방제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반복되는 양파 가격 하락 문제의 원인을 생산·품질·유통 전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6월 18일 제1차 회의를 열어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의 2026년 매입임대주택사업 타당성 검토 면제 확인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건설도시국 881억 8,684만원, 공항투자본부 536억 5,347만원, 소방본부 238억 2,700만원 등 총 1,656억 8,731만원(총액 소수 단위 차이 반영 가능)이 증액 편성돼 의결됐다. 위원들은 공항투자본부 심사에서 투자유치 실적을 긍정 평가하면서도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예산 집행 적정성을 점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투자포럼 등 사업 추진 방식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운영 효율화 방안을 주문했으며, 허복 위원(구미)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건설도시국 심사에서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수요 적합성 문제가 거론됐다. 허복 위원은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규모가 수요에 부합하는지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고, 이우청 위원(김천)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