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올봄 기상 여건에 따른 단수 증가로 양파 생산량이 급증한 가운데 소비 부진까지 겹치며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하자 6월 26일 도청 전정에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와 함께 시장격리·수출 확대 등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도내 양파 생산량을 전년 대비 5.7% 증가한 약 17만5천 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6월 23일 기준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kg당 689원으로 평년 1,016원 대비 32.2% 떨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도는 우선 도청 전정에서 도청 직원과 도의회, 농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양파 소비촉진 판매행사를 열어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양파 6톤(2,016망·3kg)을 판매했고, 신선 양파 외에도 양파김치·껍질차 등 가공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층 확대를 꾀했다. 또한 도의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고향장터 사이소’에서는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30% 할인 기획전을 진행 중이며, 산지 직거래 플랫폼 ‘바로마켓’도 7월 11~12일 직거래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해 판로 다각화에 나섰다. 가격 안정을 위한 물량 관리도 병행한다. 도는 주산지 시군과 협의해 중만생종 양파 3,800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한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기초소양교육(多 이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패션 심화반, 꽃꽂이 체험, 가죽공예 2급 자격증반 등 실무 중심의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기술 향상과 정서적 안정,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프로그램 첫 단계로 진행된 ‘홈패션 심화반’(2월 14일~3월 19일)은 지난해 홈패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원단 선택, 패턴 제작, 재단·봉제 등 제작 전 과정을 실습하며 자신만의 원피스를 완성하는 심화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무 능력과 응용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꽃꽂이 체험’(4월 30일~5월 28일)은 결혼이민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꽃과 소재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일상적 활력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작품 제작 과정에서 공동체적 교류를 경험하며 지역사회 적응에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마지막 과정인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숙)는 학교 밖 청소년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마음튼튼 몸튼튼 요가&필라테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주 1~2회, 총 20회기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병행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올바른 자세 형성,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등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호흡훈련과 집중력 향상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기르게 된다. 또한 단체 활동을 통해 또래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자기효능감 및 성취감 증진을 도모하는 등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센터 측은 단순 신체활동을 넘어 개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을 강조했으며, 지속적 참여를 통해 안정된 일상 유지와 자립 역량 강화로 연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은 만 9세에서 24세 사이로 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청소년을 의미하며,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
[경북투데이 보도국]===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과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 당선인과 인수위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지역 발전 및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장 점검 첫날 독도역사문화공원 현장을 시작으로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어촌민속전시관, 영덕시장, 이재민 임시주택 현장, 특별재생사업 현장 만세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사업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 후 개선책을 제시하고, 사업추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철저히 검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원들에게는 “각 사업이 당초 목적에 맞게 내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스마트도서관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률과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무인 시스템으로, 출퇴근 시간이나 야간 등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비대면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영덕도서관은 작년 ‘24시 스마트도서관 호호바다점 3+3+30 이벤트’와 ‘스마트도서관 보물 찾기’에 이어 올해에는 ‘차와 문학, 완벽한 페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스마트도서관의 신착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와 어울리는 차를 함께 제안하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측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 기획이 스마트도서관의 이용률 확대에 기여하며 이용자 수를 두 배로 끌어올리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너무 재미있는 기획이고, 직접 이용해 보니 스마트도서관에도 신간이 많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도서관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서관 시스템 안정화와 서비스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이용 편의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체육에 관심과 재능을 지닌 일반고 2·3학년 학생들의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한 ‘체육진로진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올해 대폭 확대해 도내 일반고 35개교에서 운영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참여 학생 수는 약 500명으로 작년보다 운영 학교 수와 참가자가 모두 늘어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기 중심의 체육계열 입시 특성상 발생하는 사교육 의존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내에서 실기 지도와 진로 탐색, 진학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교별 지원 예산은 종전 200만 원에서 최대 280만 원으로 증액되었고, 총사업비는 8,830만 원 규모로 편성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별 여건과 학생 수요를 고려해 예산을 탄력적으로 배분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교육부의 2026 학교체육 활성화 시행계획, 경북교육청의 공교육 강화를 통한 사교육 경감 대책,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의 운용 방향과 연계되어 추진된다. 운영은 교육청의 행정·예산 지원 하에 학교가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방식으로, 대상은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 2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시 코모도호텔 및 화랑교육원 일원에서 ‘2026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포럼은 ‘문화의 힘으로 만드는 평화로운 지구촌’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에 두고 국내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토론·문화교류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경북 지역 고등학생 60여 명을 포함해 미국·중국·일본·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해외 학생단 70여 명 등 총 130여 명의 현장 발표팀이 참가한다. 현장에는 학생 청중과 교육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하며,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행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화랑교육원에서 글로벌 청소년 미래 리더 워크숍이 열려 참가자들이 국궁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력과 조화의 가치를 배우고, 코모도호텔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평화 선언문’을 공동 작성한다. 작성된 선언문은 둘째 날 개막식에서 한국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5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6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 공모에서 의성군이 우수모델 운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학교·지자체·지역 돌봄기관이 협력해 방학 기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모델의 우수성이 인정된 결과다. 경북교육청은 의성군청 및 의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6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연계해 의성 지역 내 16개 초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문화·예술·체육 활동, 체험 중심 프로그램, 진로 탐색 활동 등을 포함해 방학 기간에도 안전한 돌봄과 학교 교육과의 연계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으로 자기주도적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경북교육청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온동네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줄이기 위한 확산 가능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6월 25일 오전 11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전용사와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관계자,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만세삼창 및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표창과 기념 행사로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의 명예를 높이고, 전몰장병들에 대한 예우를 다지는 취지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전쟁의 고난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그분들의 이름을 끝까지 기억하며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유공자 표창을 지켜보며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참전유공자 예우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6)’에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참가해 ‘환동해 청정수소 중심도시’ 비전을 주제로 포항의 수소 인프라 및 핵심 사업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수소·가스기업과 관련 기관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장으로, 포항시는 전시관을 통해 지역 수소생태계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망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시 홍보관에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계획,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수소도시 조성 전략, 연료전지 인증센터 등 핵심 인프라 구축 현황과 향후 추진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했다. 시는 현장에서 국내외 수소기업 및 기관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기업 유치와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특히 지역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 ‘햅스(HAPS)’와 ‘플랜텍(Plantec)’이 포항 홍보관에 함께 참여해 자사 기술과 제품을 전시, 포항 수소산업의 실질적 성과와 산업적 파급력을 산업계에 직접 보여준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현장 참여는 포항 수소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