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 보도국 ] === 영양군은 입암면 삼산리 일원의 상습 침수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삼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산리 일원은 반변천 수위 상승 시 저지대 주거지와 농경지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제방·교량 및 세천의 통수능력 부족 등으로 침수위험이 지속되어 온 지역이다. 실제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거지와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삼산지구는 2025년 5월 23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됐으며,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260억 원이 투입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된다. 반변천 하천정비와 삼산교 개선, 배수펌프장 및 배수시설 설치, 세천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삼산리 일원의 재해위험요인을 일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삼산리 일원의 주거지와 농경지 약 43ha의 침수위험을 줄이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 확정으로 그동안 반복적인 침수피해를 겪어 온 삼산리 주민들의 오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지난 9월 3~4일과 10~11일 두 차례에 걸쳐 영덕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소속 현업업무 종사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부서장 및 팀장급 관리감독자 52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집합교육 8시간과 인터넷교육 8시간 등 총 16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련 법령의 이해,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등이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교육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사업장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근로자와 군민 모두가 안전한 영덕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이름 한자 붓글씨 쓰기 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형 문해력 기반 학생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한자교육 지원 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고 한자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전국한자교육추진연합회 경북지회와 안동지부가 주관했다. ‘가족이름 한자 붓글씨 쓰기 대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족 이름에 사용된 한자의 뜻과 의미를 알아보고 이를 붓글씨로 직접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한자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우리말 어휘에 대한 이해와 문해력을 키우는 행사다. 이번 대전 예선에는 총 215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초등부 38명과 중‧고등부 16명 등 총 54명이 입선자로 선정됐다. 입선 학생들은 이날 본 대전에 참가해 직접 한자 휘호 작품을 완성했으며, 작품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전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가족의 이름’이라는 소재를 한자교육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가족 이름에 쓰인 한자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9월 13일 울진군 일원에서 열린 ‘2026 울진 금강송배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울진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울진군민 등 약 3,800명이 참가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한수원지원사업으로 일부 후원했다. 한울본부 이용희 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본사 및 사내 마라톤 동호회 임직원 100여 명도 대회에 참가하여 울진 금강송 군락지 인근 코스를 주민들과 나란히 달리며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었다. 또한, 본부 부스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도 힘썼다. 이용희 본부장은 “천년의 숨결이 깃든 울진 금강송길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달릴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에 적극 동참하며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 skm4049@naver.com )
[ 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민 1인당 30만 원씩, 총 140억 원 규모로 편성된 '군민생활안정지원금' 예산이 결국 군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달 열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체 8,179억 9,300만 원 규모의 추경 본안은 가결됐지만, 정작 군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민생지원금 항목만 따로 부결되면서 지역사회에 뒷말이 무성하다. 표결에 참여한 의원 8명 가운데 찬성표를 던진 것은 무소속 의원 3명뿐이었다. 나머지 다수 의원들의 반대로 지원금 예산은 결국 무산됐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울진군은 이미 올해 초 같은 조례를 근거로 민생지원금을 한 차례 지급한 바 있다. 지난번엔 됐던 지원금이 이번엔 왜 안 되느냐는 물음에, 군민들 입장에서는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부결만 하고 대안은 없다"…의회 스스로 인정한 한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복남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을 보다 책임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재정 여건과 지속 가능성, 사업 효과와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위원들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심사했다"고 부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어
[ 경북투데이 보도국 ] ===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노사분규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경제 위기대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항시의회,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스코,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금융·경제 유관기관, 소상공인·전통시장 관계기관 및 포스코 협력업체 대표 등 관계기관·단체가 참석해 노사분규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포스코 노조는 연장·휴일근로 거부 등 준법투쟁과 함께 9일부터 포항·광양제철소 각 1개 공장의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대책위원회는 부분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및 출하 감소로 포스코 협력업체 등 연관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고, 근로자 소득 및 소비 감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감소 등 지역경제 전반으로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생산·출하 상황과 협력업체의 경영·고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또한 포스코가 포항 지역경제에
[ 경북투데이 보도국 ] === 봉화군은 지난 6일 호치민경제대학교(UEH) 대표단이 봉화군을 찾아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교류 사업 등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UEH 부이 꽝 훙 총장과 광운대 조선영 이사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양 대학과 경북도,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11시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최기영 봉화군수를 예방해 환담을 나눈 뒤 오찬을 함께했다. 이어 다문화커뮤니티센터로 자리를 옮겨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류 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 왕조 유적지인 충효당과 역사지구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그동안 주한베트남대사관, 하노이대학, 듀이탄대학 등과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호치민경제대·광운대와의 만남을 계기로 한-베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도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그동안 박닌성, 뜨선방 등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를
[ 경북투데이 보도국 ] === 영덕군(군수 조주홍)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영덕군수배 전국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전국 동호인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64개팀 6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영덕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경기는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단·복식), 부수별 리그전으로 나뉘어 박진감 넘치게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명승부를 연출해 관중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말 동안 대규모 선수단과 가족들이 관내에 체류함에 따라 숙박시설과 관내 음식점, 주요 관광지가 붐비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영덕을 찾아 열정과 감동의 경기를 보여준 탁구 동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한편, 품격 있는 전국 단위
[ 경북투데이 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 국민의힘)은 9월 3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재난에 대한 사후복구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재해위험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재난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은 지난 10년간 경주·포항 지진, 울진 대형산불, 태풍 힌남노와 포항 냉천 범람, 예천 등 북부지역 집중호우와 산사태, 의성발 초대형 산불까지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대형재난을 반복해서 경험했다”며 “피해가 날 때마다 복구하고 막대한 예산을 다시 투입하는 방식만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07년 제정된 「재해위험 개선사업 및 이주대책에 관한 특별법」의 활용 실태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 법은 상습 풍수해 지역의 재해위험을 근원적으로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주민 이주대책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이 의원이 자료를 요구한 결과 경북도가 제출한 대부분의 자료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북에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27곳이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2025년 83개 지구에
[ 경북투데이 보도국 ] === 2026년 9월 5일, 울진고등학교는 울진 연호공원에서 열린 ‘2026년 울진군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고등학교에서는 11개 동아리 학생들이 각 동아리의 특성과 재능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울진고등학교가 운영한 체험 마당 부스에서는 안전, 과학, 공학, 보건, 문화·예술 등 동아리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SAVE의 퍼즐 놀이와 자석 교구를 활용한 안전 교육, 골든타임의 나만의 커스텀 말랑이 만들기, 비트(BEAT)의 아로마 향수와 볼펜 만들기, 사이언스홀릭의 원소기호 키캡 만들기, 엔탈피의 모루 인형 만들기, 응급남녀의 미니 테라리움 및 흡연 예방 키링 만들기, 카탈리스트의 바다 입체 액자 만들기, 파이의 가죽 지갑 만들기, 패러다임의 펄러비즈 및 DIY 손선풍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지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