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개최한 ‘2026 경북수업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내 유‧초‧중등 교원과 학생,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질문과 나눔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시대 교실 수업과 평가의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우수 수업 사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적용한 운영 사례와 시행착오, 개선 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참여 교원들은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설계와 평가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자신의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업나눔교실과 수업나눔부스에서는 학생 참여를 이끄는 질문 설계, 탐구 중심 수업, 과정 중심 평가,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운영 사례 등이 실제 수업 자료와 함께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교원들은 다양한 교과와 학교급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미래형 교실 수업의 방향과 적용 방안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선보인 특별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과거와 현재의 교실 모습을 돌아보는 전시
[경북투데이 보도국]===영덕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주민들의 욕구·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영덕군은 올해 3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반(TF)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보장 조사 분석과 지역 자원 조사, 주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집단 심층 면접(FGI),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관계부서 협의 등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영덕군의회 신정희, 나현주, 김미애, 김미옥 의원과 김도현 주민복지과장, 이희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 민관협력 TF팀,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핵심과제와 추진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영덕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보장 분
[경북투데이 보도국]===국내 최고 수준의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갖춘 포항시가 6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동아일보, 채널A와 함께 ‘2026 K-배터리 청소년 아카데미’ 개회식을 열고 미래 배터리 인재 양성에 나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배터리 청소년 아카데미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미래 진로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배터리 기초 개념 강의 ▲이차전지 원리와 소재에 대한 전문가 강연 ▲포항가속기연구소 현장 견학 ▲충·방전 원리를 이해하는 로봇 키트 실습 등 이론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본행사에 앞서 사전 온라인 아카데미를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동향과 AI 융합 기술 등 최신 이슈를 미리 학습한 뒤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본행사에서는 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 ‘안될과학’ 항성이 ‘AI 시대, 배터리가 세상을 지배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홍지현 교수가 ‘전기자동차와 스마트폰 속 숨은 힘’을 주제로 배터리의 산업적 가치와 기술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영곤)는 「어선안전조업법」개정으로 모든 승선원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정법 시행 이후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 단속 대상은 모든 어선이며, 해양경찰은 출·입항 시간과 주요 조업 해역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투입해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출항 후 구명조끼를 벗는 행위 ▲선내에 비치만 하고 착용하지 않는 행위 ▲야간 조업 중 미착용 ▲승선원 일부만 착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일제 단속 종료 후에도 9월부터 상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구명조끼는 해양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비"라며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단속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동료의
[경북투데이 보도국]===경상북도는 6일 독도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영토의 상징인 독도의 청정 해양환경을 지키고 해양생태계 보호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울릉군, 독도경비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울릉도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독도 해양환경 보전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독도 동도선착장에 집결해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친 뒤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소속 전문 다이버 10명은 독도 연안 해역에 입수해 60분간 폐어구와 폐비닐 등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육상 참가자들은 몽돌해안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해 연안과 수중을 함께 정화했다. 수거한 해양폐기물은 울릉도·독도 주변 해역의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을 위해 건조된 171톤급 경상북도 해양환경정화선 ‘경북0726호'를 이용해 육지로 운반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 경상북도는 해양환경정화선을 활용해 수거부터 운반, 처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독도 해양환경 보전의 효
[경북투데이 보도국]===경상북도는 6일 경산농협 본점에서 'IBK-에코프로 경북지역 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 총 408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펀드는 도내 기업에 143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해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과 'G-star 밸리' 구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날 결성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목승환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조현일 경산시장과 IBK기업은행, IBK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인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의 자펀드로 조성됐다. 'IBK-에코프로 경북지역 혁신 벤처펀드'는 총 408억 원 규모로 한국모태펀드 160억 원, IBK기업은행 170억 원, 에코프로 70억 원, IBK자산운용 4억 원, 에코프로파트너스 4억 원이 출자한다. 운용기간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총 8년(투자기간 4년)이며, 공동 운용사인 에코프로파트너스의 첨단산업분야 전문성과 IBK자산운용의 금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벤처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산업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재훈 대표이사는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에
[경북투데이 보도국]===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울진 관내 학교 및 울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고우이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고우이’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고구려 때 이름이며, 여름계절학교는 방학 중에도 배움의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며 가족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통합 프로그램이다. 여름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며,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개별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학급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여름계절학교는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1교에서 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울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울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학급, 울진초등학교에서 1학급,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1학급, 후포초등학교에서 1학급으로 총 5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태 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은 “『
[경북투데이 보도국]===영덕군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해수욕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등이 참여해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시설 실태 △인명구조요원 근무 실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구역 준수 여부 △개인 장비 설치 제한 이행 여부 △시설 사용료 기준 준수 △요금 안내판 설치 현황 △해파리 등 유해생물 차단망 설치 상태 등이다. 아울러 합동 점검단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백사장 청결 상태와 위험 요소를 확인했으며,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위생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영덕군은 합동점검 이후에도 자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관리와 시설물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수욕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시행해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도 향상할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피서객들이 영덕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안심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황이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유역의 체계적인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도 하반기 주민감시원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주민감시원은 총 40명으로 구성되며,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7개 감시초소에 분산 배치된다. 이들은 ▲보전지역 내 불법행위 감시 및 환경훼손 행위 신고 ▲환경 정화 활동 ▲탐방객 안내 및 계도 등 생태계 보전의 최일선에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감시원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보전지역을 상시 순찰하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주민감시원 운영을 통해 왕피천유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왕피천유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주민감시원과 함께 지속적인 감시와 보
[경북투데이 보도국]===취임 한 달을 맞은 박용선 포항시장이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한 달간 현장에서 확인한 민생 현안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선 9기 시정 과제와 추진 방향을 밝혔다. 박용선 시장은 “새벽 버스를 타고 죽도시장을 찾고 포스코 출근길 인사에 나선 취임 첫날 이후 한 달간 기관과 기업, 농촌과 재난 현장을 찾아 시민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철강산업 침체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재정 여건 악화 등 포항이 안고 있는 과제가 결코 가볍지 않다”며 “민생과 안전을 민선 9기 시정 방향의 기준으로 삼고 구체적인 정책과 신속한 실행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시장은 장기화되는 폭염과 가뭄을 시민 생계와 직결된 민생 문제로 인식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 총 26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하천 굴착과 관정 설치 등 농업용수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용연지는 올해 안으로 4만 톤 규모의 준설을 마무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