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저 이철우에게 경북의 내일을 맡겨주셨습니다. 이번 승리는경북을 지키고,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북 곳곳에서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을 잡았습니다. 그 손에 담긴 삶의 무게는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청년의 일자리 걱정,어르신의 의료와 돌봄 걱정,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생계 걱정,그 모든 목소리를 제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이제부터는 오직 경북입니다. 갈라진 마음은 다시 하나로 모으고,흩어진 힘은 경북의 미래를 여는뜨거운 에너지로 만들겠습니다. 통합신공항으로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수도권과 당당히 겨루며세계로 나아갈 큰 길을 만들겠습니다. 첨단산업과 에너지, 농업대전환과 문화관광으로청년이 떠나는 경북이 아니라청년이 꿈을 안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산불과 재난의 아픔이 남은 곳에는더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북부권과 동해안, 서부권과 남부권이함께 일어서는 균형발전의 길을 열겠습니다. 저는 다시 얻은 삶을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 반드시 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가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되어 3선 연임에 성공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임 교육감은 당선 직후 “도민과 교육 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택은 지난 8년간 함께 쌓아온 따뜻한 경북교육을 더 단단히 완성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선거 기간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학생·학부모·교원·지역민의 목소리를 수렴했으며, 그 과정에서 제기된 등굣길 안전·진학·돌봄 문제와 작은학교 보존, 교권 보호 요구 등을 향후 교육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무상교육 확대, 진학·취업 지원 강화, AI·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특수교육과 이주 배경 학생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 등 성과를 쌓아 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의 4년을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했다. 임 교육감은 핵심 공약인 ‘사람 중심 AI 교육’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AI를 아이들 위에 두지 않고 아이들 곁에 두겠다”며 경북AI배움터와 디지털 교육 인프라의 고도화, 농산어촌 학생 대상 온라인 튜터링, 장애학생·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AI 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사단법인 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주익)는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26 봉화군수 후보자 초청 농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봉화 농업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민선9기 봉화 농정의 방향성과 후보자들의 농업·농촌 정책을 공개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봉화군수 후보자 3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두발언, 공통질의, 청중 서면질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생산 중심 농업에서 유통 중심 농업으로의 전환, 농업 생산비 부담과 공동 생산 기반 문제, 농업인의 삶과 노동환경, 귀농·귀촌 및 청년 정착과 농촌 인구 문제, 농업인 의견 수렴 구조와 협치 체계, 봉화 농업의 미래 경쟁력 및 지역 자산 활용 전략 등 지역 농업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봉화군농어업회의소는 “그간 선거 과정에서 농업·농촌 정책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검증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업인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철학과 실행 의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후보자별 동일 발언 시간 적용, 질문 사전 구성, 청중 서면질의 운영 등을 통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영덕군이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의지를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전 유치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금 지방은 청년 유출과 경제 침체, 빈집 증가 등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원전 유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드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찬반 양측 모두가 영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의견임을 전제하며, “갈등과 분열 대신 지역의 공동된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는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 이광성 위원장도 함께해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국가 균형발전 관점에서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의 논의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방의 생존,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신규 원전을 반드시 유치해 영덕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신규 원전 유치를 핵심 지역 전략 과제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이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총 16개 사업에 투입되며 지역별로 의성군 4개 사업(총 15억원), 청송군 3개 사업(총 15억원), 영덕군 5개 사업(총 15억원), 울진군 4개 사업(총 15억원) 등 지자체에 고르게 배분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의성군) 단촌면 프로포즈 테마빌리지 경관개선 4억원 ▲(의성군) 안계농기계임대사업소 증설 7억원 ▲(의성군) 점곡동 변리(군도7호) 아스콘 덧씌우기 2억원 ▲(의성군) 다인용 곡리 재해예방소 하천정비 2억원 ▲(청송군) 청송읍 거대리 웃샘골 지방상수도 설치공사 5억원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 일두마을 지방상수도 설치공사 5억원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 두수동세천 정비공사 5억원 ▲(영덕군) 국지도 20호선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5억원 ▲(영덕군) 영덕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3억원 ▲(영덕군) 해파랑공원 해수공급시설 개선사업 2억원 ▲(영덕군) 지방어항(병곡항) 재해예방 준설공사 3억원 ▲(영덕군) 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는 새로운 선거 슬로건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발표하고 군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속도와 결과, 책임’을 제시하며 세일즈형 행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는 영덕의 인구 감소·일자리 부족·상권 침체·재정 부담 문제를 상호 연계된 구조적 과제로 규정하고, ‘밖에서 살림을 벌어오고 안에서 공정하게 돌리는 군정’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먼저 행정 효율화를 위해 민원·인허가·예산 확보 과정에서 ‘기다리게 하는 행정’을 줄이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군민 생활과 통장 잔고에 실질적 영향을 주는 성과 중심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투명한 설명과 대안 제시로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구체적 정책 방향은 ‘경영 군정’으로 요약된다. 군수실을 중심으로 한 국비·공모·민자 유치 체계 강화를 통해 예산과 투자를 확보하고, 입지·인허가·인력·정주 조건을 패키지화해 기업 유치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이를 통해 ‘영덕에 오면 되는 이유’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겠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서 도내 신청을 마친 기초 청년센터 3곳(포항·경산·의성)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약 30개 청년센터를 선발하는 경쟁 공모에서 경북은 신청한 모든 센터가 선정되며 도 단위로는 최다 선정 성과를 기록했다. 선정된 3개 청년센터는 각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센터별로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 사업은 포항의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해안·숲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경산의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대학 밀집지역 청년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창의적 돌봄·소통 프로그램), 의성의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청년과 주민이 공동 운영하는 마을×청년 교류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의 체감형 요구 해결과 정착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에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청년센터의 적극적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도는 사업 기획 초기부터 기초 청년센터와 공동 컨설팅을 실시하고, 광역센터 예산을 통해 공모 시 가점 요소를 보완하
선거철마다 공약은 넘쳐납니다. 노인 수당 인상, 청년 정착 지원금, 의료·복지 시설 확충… 그러나 지난 선거의 공약이 얼마나 지켜졌습니까. 울진의 현실이 바뀌었습니까. 이번만큼은 듣기 좋은 공약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공약을 기준으로 후보를 판단해야 합니다. 인구감소·지방소멸·방만한 재정,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후보인지 반드시 살펴보십시오.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울진 군정을 바라는 한 군민의 진심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1. 울진군의 현실 — 숫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울진 인구는 2024년 기준 약 4만 8천 명, 최근 10년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고령화율은 28%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청년층(20~39세) 비율은 10%대 초반에 불과합니다. 재정자립도는 10% 내외, 지방소멸위험지수 '위험등급' 지역입니다. 공공시설 연간 관리비 약 100억 원, 지역 언론 홍보예산 약 20억 원. 이 예산이 군민 삶을 얼마나 바꾸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재정자립도 10%의 군에서 화려한 복지 공약만 남발하는 것은, 빈 통장으로 백화점 쇼핑 계획을 세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2. 비현실적 공약의 세 가지 문제 첫째, 재원 대책 없는 현금성 복지입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역의 해안·숲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계를 맺고 정주 가능성까지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기획·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핵심 조직인 청년기획단 ‘브릿지 메이커스’는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아이디어 제안, 현장답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수요가 반영된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경북 청년 대상 트레킹 프로그램 ‘해파랑 원정대’ ▲대학생 특화 해양 레저 프로그램 ‘액티브 원정대’ ▲정책 거버넌스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웨이브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포항시는 사업 대상을 포항 청년에 국한하지 않고 경북 청년까지 확대해 광역 단위의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상북도 청년센터와 협력해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봉화군이 대대적인 농촌 정비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봉화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봉화읍·춘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재산·법전·석포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중심으로 물리적 인프라와 주민 주도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축해 인구감소와 지역 침체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체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봉화읍에는 조리실·배움공작소·동아리실·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공간이 들어서며 2026년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춘양면 의양리에는 3층 규모의 ‘억지춘양 생활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되어 꿈나무놀이터와 다목적 강당 등 지역 문화·복지의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산·법전·석포면에는 총사업비 약 251억 원을 투입한 행정문화복합센터가 연이어 조성된다. 재산면은 총 78.5억 원을 들여 면사무소·문화체육교실·체력단련실·다목적홀 등을 갖춘 복합센터를 2026년 하반기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면사무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 돌봄 기능을 포함한 세대 통합형 돌봄센터로 재탄생시킨다. 법전면과 석포면의 복합센터(각 87.72억 원·8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