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백년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도내 7개 상권이 최종 선정돼 국비 93억 원을 포함한 총 1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글로컬·로컬테마·골목상권을 망라한 전방위적 상권 활성화로 지역 관광·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기부가 처음 시행한 지역상권·백년시장 공모에서 경주 황리단길, 영주 문어1955, 포항 구룡포, 구미 금리단길, 구미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포항 쌍사상가 등 6개 상권과 경산공설시장(백년시장)에 선정되며 총 1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에는 국비 93억 원이 포함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쇼핑·체험·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상권을 육성하고, 국내외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세부 부문인 ‘글로컬(외국인 친화)’, ‘로컬테마(지역 스토리텔링)’, ‘골목상권(생활형 상권)’ 전 분야에서 고르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글로컬 부문(사업비 각 50억 원)에는 경주 황리단길과 영주 문어1955가 선정됐다. 두 상권은 K-컬처 기반의 외국인 친화형 콘텐츠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경상북도 및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 기반 소재·부품 실증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래핀 연구개발에서 실증·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갖춘 ‘K-그래핀 파운드리’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핀은 강도·전기·열전도성 등 우수한 물성을 지닌 2차원 소재로서 반도체·센서·이차전지·우주항공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래핀 생산·전사 공정, 공정 최적화, 특성 분석, 소자 제작,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실증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그래핀 제조공정과 분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해 공정 최적화·품질 예측·수율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온디바이스형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연계형 분석 체계와 결합해 실험·생산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피드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연구·생산 간의 갭을 줄이는 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제조 특화 온디바이스 AI 실증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지역 제조업의 AI(온디바이스) 전환을 위한 실증 인프라와 전주기 지원체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개요 및 추진체계사업 총예산은 195억 원으로 국비 100억 원, 도비 28억5천만 원, 시비 66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포항테크노파크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 참여해 실증사업을 수행한다. 영일만산업단지 내 안전로봇실증센터에 온디바이스 AI 실증센터를 구축해 AI 경량화·최적화 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검증 환경, 제조장비 시험·평가·인증 체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온디바이스 AI는 장비 자체에서 데이터 분석과 판단을 수행하는 기술로, 외부 서버 의존도를 낮춰 실시간 처리 성능과 데이터 보안성을 개선한다. 포항시는 철강·이차전지·소재·부품·장비·로봇 등 지역 주력산업을 대상으로 제조공정 핵심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경상북도 및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수출주도형 강관 신뢰성 평가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7억 8,500만 원(국비 100억·지방비 97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수소배관의 국산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초기지 구축에 착수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철강·강관업계의 수익성 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소환원제철·수소에너지 전환 등 미래 수소경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확충이 목적이다. 포항시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강관기술센터 부지에 면적 990㎡ 규모의 ‘방폭고압수소 시험평가동’을 신축하고, 연차적으로 고압수소·CCS(이산화탄소 포집·이송) 전용 시험평가 장비 10종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배관시험평가 장비 13종과 신규 장비를 연계해 고압수소·이산화탄소 운송 환경에서 발생하는 수소취성(hydrogen embrittlement)과 내식성 등 핵심 신뢰성 지표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 배관의 성능 데이터를 집적한 신뢰성 데이터베이
[경북투데이 보도국]===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6월 12일 발전을 재개하여 6월 14일 16시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및 안전 관련 설비 계열 정비 등 각종 점검·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소장 이지오)와 바이오벤처 ㈜에즈큐리스(대표 전영호)가 6월 12일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포항시가 6월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항 바이오특화단지에 구축된 첨단 구조생물학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바이오 연구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극저온 집속이온빔(Cryo‑FIB)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구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속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에즈큐리스는 이달 중 포항 바이오특화단지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단편화합물( fragment)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본격화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포스텍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즈큐리스는 2018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단백질 상호작용 억제제 개발 플랫폼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포스텍의 구조생물학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6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 실적과 증가율,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봉화군은 사과와 화훼(백합) 등 신선농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류 등을 중심으로 미국·일본·대만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한 결과, 전년 대비 수출액이 53.3%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제 물류비 급등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품목 다변화와 전 주기 지원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군은 수출 지원 정책으로 수출 전(생산·인증)·수출 중(물류·포장)·수출 후(마케팅·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 해외인증 취득 지원과 해외 판촉·바이어 매칭,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한 협업을 통해 농가와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K-농식품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품목과 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기초이음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5억 원 규모로 북부권 지역정착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과 지역정착형 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주민의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북부권의 산업 구조가 농림어업 및 공공 서비스에 편중되고 초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일자리 질 격차가 심화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도는 지역자원 활용 창업지원과 지역정착형 기업육성의 두 축으로 세부사업을 운영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실질적 창업 모델 발굴과 로컬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자원 활용 창업지원 사업은 북부권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창업지원과 로컬창업 아카데미, 성과 공유회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창업지원 28명이며, 1인당 최대 1,500만 원(자부담 30% 이상)까지 지원한다. 문의는 (사)지역과소셜비즈(053-942-8002)로 하면 된다. 지역정착형 기업육성 지원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이거나 연매출 20억 원 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원을 확보하고, 경북형 인공지능(AI) 기반 취업도약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교육·현장실습·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초기 심리·진로 상담을 시작으로 AI·디지털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기업 연계 현장실습, 취업 성과 인센티브 지급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총 15주, 1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들은 기초 역량부터 실무형 디지털·AI 직무까지 폭넓은 교육을 받게 된다. 운영 거점은 도내 분산된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해 남동부권(경산)과 북서부권(김천) 2개 권역에 마련된다. 참여 자격은 도내 거주 취업 취약계층 청년으로, 구직단념청년·자립준비청년·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북한 이탈 청년·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지역특화청년 등이 대상이다. 재정 지원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단계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참여수당은 1인당 최대 150만 원, 이수 인센티브 20만 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양자 글로벌 파트너십 선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양자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스텍,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KAIST, DGIST, GIST 등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국제공동연구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새로 문을 연 센터는 하버드대와 싱가포르국립대 등의 세계적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양자 핵심기술 개발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2029년까지 총 23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양자얽힘 생성·제어 기술, 양자컴퓨팅 핵심기술 및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이길호 포스텍 양자글로벌협력센터장은 센터 운영계획을 발표했고, 포스텍과 하버드대학교 간 국제 공동연구 협약(MOU)이 체결돼 본격적인 연구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이어 포항시·경상북도·포스텍은 ‘글로벌 양자과학기술 연구거점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사업 발굴,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