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지역의 호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덕 월월이청청 보존회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 ‘나라를 지켜라’는 6월 6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종가 고택에서 숙박하며 전통 춤사위를 배우는 체류형 콘텐츠 ‘무의공 뜰집에서 하룻밤’ 등을 통해 관광과 향유, 전승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국가민속문화유산과 지역 무형유산을 연계한 실질적 체험 기회 제공에 있다. 참가자들은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영덕 월월이청청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직접 가무놀이를 체험하는 한편,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가 고택에 머물며 전통 공간에서의 생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월월이청청은 대보름과 한가위 등 보름명절에 여성들이 집단적으로 펼치던 가무놀이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경계하고 나라사랑의 뜻을 담았다는 전설적 기원을 지니고 있어 교육적·문화적 가치가 크다. 또한 보존회는 시민단체 연계 체험,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지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프로그램 등 지역자원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는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6월부터 ‘교육활동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교육급여를 받고 있지 않은 가구의 7세~18세(2008.1.1.~2019.12.31. 출생) 자녀를 대상으 로 한다. ▲ 사업 취지 및 주요 내용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교육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습 지원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금은 교재·참고서 구입, 학원 및 온라인 강의 수강, 독서활동, 예체능 교육 등 교육활동 전반에 사용할 수 있다. ▲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 기간: 2026년 6월 1일(월)부터 6월 30일(화)까지, 방문 접수(사전 전화상담 필수)접수 장소: 영덕군가족센터(방문 접수)신청 절차: 교육활동비지원 담당자와 전화상담 후 구비서류 지참 방문 접수(구비서류는 전화상담 시 안내)지원 금액: 초등학생 연 40만원 / 중학생 연 50만원 / 고등학생 연 60만원지급 방식: 2026년 8월 말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 일괄 지급▲ 기대 효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특강 <영덕 수(水)확행> 1회차를 오는 27일 오후 7시 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공연 중심의 문화 향유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과학·인문·예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 강연은 이명현 천문학자가 맡아 카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우주와 인간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전한다. 이명현 강연자는 과학책방 갈다 대표이자 과학문화민간협의회 회장으로서 『지구인의 우주공부』, 『과학인생학교』 등 저서를 통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BS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천문학적 상상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알쓸영잡(알아두면 쓸데있는 영덕 잡학사전)’이라는 소제목으로 진행되며, 과학과 인문학의 내용이 지역민의 삶과 자연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세컨드 스텝 in 영덕’의 체류형 정착 탐색 프로그램인 ‘걸어서 영덕 속으로’ 참가자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이 영덕에서 직접 생활을 경험하고 이주 및 정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외 거주 신중년으로, 1957년생부터 1980년생까지의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이다. 회차별 10명씩 총 3회(총 30명)를 선발하며, 일정은 6월부터 10월까지 회차별 2주간 운영된다. 참가비 20만 원은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되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농장 탐방과 일손 돕기, 지역 체험 및 교육, 주민 교류, 영해·영덕 생활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덕의 생활 문화와 정착 여건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 및 빈집 탐방 연계 등 실제 정착에 필요한 실무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 인구정책팀(☎ 054-730-6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삶을 꿈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영덕군이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의지를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전 유치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금 지방은 청년 유출과 경제 침체, 빈집 증가 등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원전 유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드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찬반 양측 모두가 영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의견임을 전제하며, “갈등과 분열 대신 지역의 공동된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는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 이광성 위원장도 함께해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국가 균형발전 관점에서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의 논의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지방의 생존,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신규 원전을 반드시 유치해 영덕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신규 원전 유치를 핵심 지역 전략 과제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재)영덕복지재단 돌봄사업단(단장 김명용)과 대한미용사회 영덕군지부(지부장 한명자)는 5월 14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지원 및 운영, 정기·수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통한 위생 및 건강관리 체계 구축, 대상자 발굴과 사후관리 등 돌봄 서비스 연계 협력,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 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위생 관리와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쓴다. 김명용 돌봄사업단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을 모아 준 대한미용사회 영덕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돌봄사업단은 상대적으로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북부권 영해면, 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보건소는 5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52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을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 위험이 있는 임산부·영유아에게 식품 패키지와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는 공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보건소 영양조리실에서 담당 영양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개별 식생활 상담을 통해 개인별 영양 상태를 점검받은 뒤 태아와 영유아의 성장에 적합한 맞춤형 식단 구성법을 배우고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실습 메뉴는 만들기 쉽고 영양가가 높은 롤 샌드위치 등 실용적 간식과 균형식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참가자가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조리법과 식단관리 방법을 습득하도록 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과 병행해 제공되는 식품 패키지는 가정 내 즉각적 영양 보충에 기여하며, 추후 개별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연계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순옥 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및 간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는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화요일은 남정면·창수면, 수요일은 달산면·축산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방 진료가 순회 제공된다.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상반기에 방문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료는 보건소 소속 공중보건 한의사가 주 1회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침 시술, 만성질환 관리, 생활 건강 증진 교육, 건강 상담 및 생활습관 관리 등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합병증 예방과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제고를 도모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는 사업 운영 기간 중 주민 반응과 진료 성과를 모니터링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유효할 경우 연례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 진료의 접근성 개선과 안전한 진료 제공을 위해 사전 예약과 방문 일정 안내, 응급상황 대응체계 확보 등 운영 세부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통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8일 지품면 오천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징후 또는 주의보·경보 발령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훈련과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해 산사태 발생 시 대피 상황 전파 절차와 현장 대응 역할 분담을 공유하며 협조 체계를 점검, 유관기관 간 연계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이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산림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 원인과 위험성, 전조 현상 살피기, 상황별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예방·대응 수칙을 안내해 주민들의 경각심과 실천력을 높였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는 새로운 선거 슬로건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발표하고 군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속도와 결과, 책임’을 제시하며 세일즈형 행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는 영덕의 인구 감소·일자리 부족·상권 침체·재정 부담 문제를 상호 연계된 구조적 과제로 규정하고, ‘밖에서 살림을 벌어오고 안에서 공정하게 돌리는 군정’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먼저 행정 효율화를 위해 민원·인허가·예산 확보 과정에서 ‘기다리게 하는 행정’을 줄이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군민 생활과 통장 잔고에 실질적 영향을 주는 성과 중심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투명한 설명과 대안 제시로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구체적 정책 방향은 ‘경영 군정’으로 요약된다. 군수실을 중심으로 한 국비·공모·민자 유치 체계 강화를 통해 예산과 투자를 확보하고, 입지·인허가·인력·정주 조건을 패키지화해 기업 유치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이를 통해 ‘영덕에 오면 되는 이유’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