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이종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무대리는 광복절 연휴 막바지를 맞아 연안해역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일 울진권 주요 연안해역을 직접 찾아 여름 성수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까지 진행됐으며, 영덕 강구항(오십천), 해파랑공원, 울진 후포 마리나항, 울진 박골해변 등 주요 연안 및 다중이용 해양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이 청장 직무대리는 강구항과 해파랑공원을 찾아 연안 안전관리 현황과 위험구역, 출입통제장소 등을 직접 확인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후포 마리나항에서는 울진군 요트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해양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울진 박골해변에서는 해수욕객과 연안 이용객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비지정 해변을 비롯한 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안전계도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욱 청장 직무대리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광복절 연휴를 맞아 많은 국민들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칼럼] 펄펄 끓는 울진 바다의 역설… '원전 온배수·저층 냉수' 융합한 100년 수열에너지 자원화로 뚫어야 손광명 / (사)한국환경운동본부 경북본부장 올여름 동해안의 청정 해역 울진 앞바다가 사상 유례없는 고수온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에 더해,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단지인 한울원전에서 쏟아내는 막대한 양의 온배수가 연안으로 유입되며 표층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았다. 바다가 거대한 '열탕'으로 변하면서 한류성 어종인 대게와 오징어는 자취를 감췄고, 연안의 바다숲은 갯녹음으로 사막화되고 있다. 죽변항과 후포항 등 주요 어시장에서는 포구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수족관 활어들이 집단 폐사해 상인들이 얼음을 쏟아붓고 냉각기를 종일 가동하느라 눈덩이처럼 불어난 전기요금에 신음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직시해야 할 엄중한 사실이 있다. 지금 울진 바다가 겪는 비극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원전 가동에 따른 '인공적 열오염'이 결합된 명백한 구조적 재해라는 점이다. 원자력발전소는 냉각 과정에서 초당 수백 톤의 열수를 바다로 방류한다. 자연적 폭염이 수온 상승의 일시적 요인이라면, 연중 지속되는 한수원의 온배수 배출은 연안 생태계
[고발] 울진해경 앞마당서 버젓이… '성분불상 폐기물 톤백' 무단 반입 영덕 축산항·울진 후포항 일대 대규모 적치… 해양 투기 영덕·울진군 "별도 허가 필요 없다" 관망만… 지자체 무관심 속에 동해 어장 황폐화 위기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 축산항과 울진군 후포항 등 동해안 주요 항만에서 석산 등지에서 배출된 성분불상의 폐기물 톤백(마포자루) 수백 개가 해양에 투기 되고 있으나, 관할 지자체와 해양경찰이 사실상 단속을 방치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울진군 후포항의 경우 해양 오염 및 불법 행위를 엄단해야 할 울진해양경찰서가 인근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분도 검증되지 않은 폐기물 톤백이 항구 부지에 쌓이고 선적되는 과정이 버젓이 펼쳐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자체 "별도 허가 필요 없다" 법적 책임 회피… 방임이 부른 불법..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영덕군과 울진군 등 관할 지자체는 항구 내 폐기물 반입 및 적치 현장에 대해 "어장 고정용 등 어구 관련 행위는 별도의 행정 허가나 신고 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소극적인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과 환경단체는 지자체의 이 같은 입장이 '명백한 행정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7월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과 2026년도 「공공의료 환자 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도 「공공의료 환자 편의시설 확충 사업」은 2025년도 「울진군 공공의료 인프라 현대화 사업」과 연계하여 의료원 내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진료공간 확충 ▲환자 이동 통로 설치 ▲음압병실 안전정비 ▲환자대기용 안전의자 교체 등이며, 이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의료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희 본부장은 “지역 의료환경은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울본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흐뭇하다. 앞으로도 지역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이주)은 지난 6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기 실무협의체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6년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과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했다. 이어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일정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새로 선임된 최윤경 실무협의체 위원장은“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협의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이주 공공위원장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 보도국]===‘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 민선 9기 군정목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군민을 먼저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주요 사업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정책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행정의 일환이다. 그 중심에는 군민과 직접 마주하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과 주요 사업 및 안전을 직접 살피는 현장행정이 있다. ■ 폭염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현장점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현장행정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황 군수는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함께 살폈다. 하천 굴착 공사 현장에서는 폭염 속 작업자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육상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과 폭염에 따른 운영 상황과 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양식어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상황을 확인하는 등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살폈다. ■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의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영곤)는 「어선안전조업법」개정으로 모든 승선원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정법 시행 이후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 단속 대상은 모든 어선이며, 해양경찰은 출·입항 시간과 주요 조업 해역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투입해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출항 후 구명조끼를 벗는 행위 ▲선내에 비치만 하고 착용하지 않는 행위 ▲야간 조업 중 미착용 ▲승선원 일부만 착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일제 단속 종료 후에도 9월부터 상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구명조끼는 해양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비"라며 "어업인 여러분께서는 단속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동료의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황이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유역의 체계적인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도 하반기 주민감시원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주민감시원은 총 40명으로 구성되며,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7개 감시초소에 분산 배치된다. 이들은 ▲보전지역 내 불법행위 감시 및 환경훼손 행위 신고 ▲환경 정화 활동 ▲탐방객 안내 및 계도 등 생태계 보전의 최일선에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감시원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보전지역을 상시 순찰하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주민감시원 운영을 통해 왕피천유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왕피천유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주민감시원과 함께 지속적인 감시와 보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영곤)는 7월 31일 서장실에서 소속 경찰관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된 경찰관은 총 7명으로 ▲기획운영과 임동빈, 최정훈 ▲장비관리운영팀 노신욱 ▲후포파출소 김예린, 김효영 ▲축산파출소 박승민 ▲308함 유현우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번 승진임용식에는 대상자 2명과 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간부직원들과 승진을 축하해주기 위한 소속직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및 서장 격려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영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승진자들에게 “영광스러운 승진 임용을 축하 하고, 계급장이 무거워진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민을 위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안성철)는 7월 28일 관리소에서 산림·소방 유관기관 간 산불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산림·소방 산불대응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비롯해 영덕소방서, 울진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현안 및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최근 풍력발전기 화재 시 대형헬기(S-64) 지원, 야간 산불진화 및 산악구조 협력, 간접진화제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관리소는 관련 교육·훈련과 체계적인 장비 관리를 통해 산불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성철 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기 전 유관기관 과 합동훈련 및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산불 대응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