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5월 16일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정1리 임시주거단지에서 꽃밭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봉사단 회원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페튜니아 꽃모종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유휴공간을 화사한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꽃 심기와 환경 정비를 돕는 등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영덕읍 소재 ‘봄날꽃집’의 협조로 꽃모종과 부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받아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영덕군가족센터 이동숙 센터장은 “꽃이 있는 생활환경이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실에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는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곡지) 소속 멘토 14명과 다문화·새내기 가정의 멘티 6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간 공식 인연을 맺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 지역사회의 인구·정주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농촌생활과 육아를 경험한 생활개선회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출산·육아 실무, 농촌 생활 적응 노하우, 정서적 지지까지 폭넓은 도움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이를 통해 다문화·새내기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육아 부담 경감, 공동체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연식 이후에는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소통 특강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육아 경험과 농촌 생활 적응 사례를 나누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대면과 비대면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지속 운영되며, 주요 활동 내용은 출생·육아 정보 제공, 농촌생활 적응 지원, 정서 상담 등 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대통령 지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계획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2026년 농지 전수조사’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관내 농지 5만4,460필지(5,187ha)를 대상으로 하며, 농작물 경작 여부와 다년생 식물 재배, 불법전용, 소유·임대차 관계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해 농지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투기 차단을 목표로 추진된다. 조사는 올해 시행되는 1단계와 내년 예정된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1단계(2026년)는 1996년 이후 취득 농지를 대상으로 하고 2단계(2027년)에서는 1996년 이전 취득 농지까지 범위를 확대해 빈틈없는 관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행정 데이터와 위성사진, AI(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접목해 불법 의심 사례를 과학적으로 추출한 뒤 조사 요원을 현장에 투입해 무단 휴경, 농지법 위반 시설물 설치, 불법 임대차 여부 등을 심층 점검함으로써 조사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대규모 전수조사 과정에서 현장 임차농의 불안이 발생할 우려를 고려해 울진군은 임차농 보호 및 영농 지원 대책을 함께 마련했다. 우선 7월 31일까지 ‘농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 MJF라이온스클럽(회장 신종규)은 지난 5월 20일 열린 제16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 ‘종합대상’과 국제라이온스재단(LCIF) 공로를 기리는 ‘LCIF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복합지구 최고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앞선 4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에서의 지구종합대상 수상에 이은 연속 성과로,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에서 영양 MJF라이온스클럽의 봉사 역량이 널리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복합지구는 대구·대전·전북·충북·경북·세종·충남 등 6개 지구를 아우르는 대규모 조직으로, 영양 MJF라이온스클럽은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지원, 지역축제 봉사, 농촌일손돕기, 장수사진 촬영봉사 등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성실히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복합지구 전체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재단(LCIF)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와 인도주의적 기금 조성 활동이 주목되어 ‘LCIF 대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신종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경북지구 종합대상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 종합대상과 LCIF 대상을 동시에 받게 되어 무한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법전면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찾아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工作笑)!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전기·설비·도배 등 각 분야의 전문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노후 주택의 전기시설 점검과 보수 등 다양한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곳곳을 세심히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보수·수리를 수행했다. 전기시설 점검 및 보강, 도배·방수 보수, 가구 정비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서 대상 가정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찾게 되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병남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재능기부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工作笑)!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역 주거취약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은 5월 15일 입원환자의 낙상사고 예방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신형 전동 저상침대 120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령 환자 비율이 높은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병동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도입된 전동 저상침대는 높이를 최저 23cm에서 최대 63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낙상 발생 시 충격을 줄여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등받이와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춰 환자의 신체 상태와 치료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간호가 가능하다. 울진군의료원에 따르면 전체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은 83.6%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이번 저상침대 도입으로 고령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침상 이동 및 자세 변경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낙상 예방으로 환자 안전이 강화되고, 의료진은 보다 효율적으로 간호·진료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울진군의료원은 ‘2025년도 한울원전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으로 19억 원을 확보해 의료장비 현대화와 병원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저상침대 교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지 선발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다낭시 화띠엔면에서 진행되며, 농가가 지정한 재입국 희망자를 제외한 신청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면접과 실기 평가를 병행한다. 영양군은 그간 서류 중심의 심사 방식을 보완해 올해 상반기부터 담당 공무원이 현지에 직접 방문해 면접과 실기 평가를 함께 실시하는 선발 체계를 도입해 왔다. 이번 현지 선발에도 영양군 계절근로자 담당팀과 베트남 화띠엔면 선발 담당자가 참여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적응력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는 색각 등 시각 기능 검사와 기초 영농 테스트를 포함한 농작업 적합성 검사로 시작해, 이후 근무 의지·태도·성실성·이해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작업 수행에 필요한 신체적 조건과 기초 농업 기술·현장 적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해 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8월 본격적인 수확철에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덕군은 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세컨드 스텝 in 영덕’의 체류형 정착 탐색 프로그램인 ‘걸어서 영덕 속으로’ 참가자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이 영덕에서 직접 생활을 경험하고 이주 및 정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외 거주 신중년으로, 1957년생부터 1980년생까지의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이다. 회차별 10명씩 총 3회(총 30명)를 선발하며, 일정은 6월부터 10월까지 회차별 2주간 운영된다. 참가비 20만 원은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되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농장 탐방과 일손 돕기, 지역 체험 및 교육, 주민 교류, 영해·영덕 생활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덕의 생활 문화와 정착 여건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 및 빈집 탐방 연계 등 실제 정착에 필요한 실무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 인구정책팀(☎ 054-730-6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삶을 꿈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5월 18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상북도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구미권 지역필수의료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현재 경북도 내 22개 시·군 가운데 분만이 취약한 지역은 18곳, 응급은 15곳, 소아청소년과는 4곳에 달해 의료 서비스 공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구미권은 2차 의료서비스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체계적 대응책 마련이 시급했다. 이에 경북도는 거점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본 사업을 기획했고,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성주군, 거점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협력의료기관 7곳(성주병원 포함), 구미·성주 소방서, 대구·경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지역모자의료센터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는 사업 총괄과 성과 관리를, 구미시와 성주군은 현장 행정 지원과 협력체계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구미차병원은 소아 입원·응급·분만 대응체계를 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울릉군 응급의료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울릉군 내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고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군민 9천여 명과 연간 41만 명의 관광객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내 유일한 의료기관이다. 그러나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응급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경북도는 2024년 말부터 응급실 의료인력 확충, 대구·경북 종합병원 전문의 파견진료, 최신 응급의료 장비 보강, 의료인력 교육과 훈련 등 도서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했고, 8개 협력병원 9개 진료과 전문의 31명이 파견 진료에 참여하여 총 1,593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응급의료 장비 17종을 보강했으며, 중증환자 헬기 육지 후송 건수는 최근 3년 연평균 72.3건에서 53건으로 약 19건 감소해 응급의료 대응 여건이 개선되었음을 보여 준다. 올해는 협력병원을 10개 기관으로 확대했으며, 신경과·응급의학과·이비인후과 등 6개 진료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파견진료를 지속하고 있다. 1월부터 4월까지 총 512건의 진료를 실시하며 울릉군 의료 안정화에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