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4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서술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문부과학성의 이번 결정은 2027년도부터 사용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한 것으로,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교육청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재확인하면서, 일본 정부가 자국 학생들에게 왜곡된 영토 인식을 주입하는 교육 행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실에 기반한 진실을 가르쳐 미래세대가 객관적 역사 인식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것이 본질인데, 이번 교과서 내용은 그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경북교육청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독도 교육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임현진)은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에 걸쳐 학부모를 위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본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녀이해·진로진학지도·독서교육·미래교육·교육철학 등 5개 주제별로 각 분야 전문가 총 9인을 초청해 총 12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의 독서와 문해력 강화, 현실적인 입시 설계 전략, 디지털 환경에서의 부모 역할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원장이 진행하는 ‘입시설계, 지금 시작하라’와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의 ‘내 아이의 디지털 세계와 부모의 역할’ 강연은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부모양육 태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등 참여형 강의가 포함되어 있어 자기 주도적 학습 지원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4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울진도서관 누리집(http://gbelib.kr/uj)에서 선착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3월 25일(수) 오후 3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을 다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학교급식 운영 계획과 함께 다음과 같은 주요 정책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방안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의 안정적 수급 및 사용 기준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및 식단의 균형성 제고영양·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지도 방법학교급식 경비 지원 방안 및 예산 집행 원칙사업별 보고 및 현장 애로사항 수렴이기협 교육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전달 회의를 통해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이 학교급식 운영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육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평소 위생관리 철저와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4일 의성 일대에서 산불 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초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초기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고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산불신속대응팀의 대응 태세와 진화 장비 가동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불신속대응팀은 구조대와 안전센터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산불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화선을 차단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본부는 의성 지역에 전진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팀(인원 9명, 차량 3대)의 장비와 전개 준비 상태를 점검하며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초대형 산불의 최초 발화지였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를 찾아 당시 대응 상황을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와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 점검은 주민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점곡면 윤암리에서 소방본부는 산림 인접 마을의 비상소화장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3월 24일 동해안 연어자원 조성 및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울진군 왕피천에 어린 연어 3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치어는 지난해 10월 29일 포획한 어미 연어 147마리(암 66, 수 81)의 채란·수정으로 얻은 종자로, 약 4개월간 세심한 사육과 관리를 거쳐 건강하게 성장한 개체들이다. 연어는 하천 생태계에서 중요한 소하성 어종이며, 어업자원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특히 연어 지방에 풍부한 EPA·DHA는 심혈관·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식품적 가치도 크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번 방류와 병행해 어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신품종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도입한 왕연어 발안란을 통해 현재 치어 약 2만 마리를 양성 중이며, 향후 양식품종 다양화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학생 약 5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작년 가을 현장에서 어미 연어 포획과 채란·수정 실습에 직접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방류에서는 자신들이 손수 길러낸 치어가 강으로 돌아가는 현장을 확인하며 생명 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펼치며 한일 미래세대 간 우정과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히로시마현 고교생 등 12명이 참가했으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포항여고·경주여고 방문, 협동수업, 홈스테이 체험 등 현장 중심의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문단은 안동 수학체험센터와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 한국 학생들과 팀을 이뤄 문제 해결형 활동에 참여해 협업 능력과 상호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한옥·온돌 체험, 국궁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생활문화와 정신문화를 직접 체험했고, 포스코 견학과 경주 황리단길·K-뷰티 체험 등 산업·문화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도 폭넓게 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측 학생들이 선호하는 장소와 체험 요소를 적극 반영해 구성됐으며, 경북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각인되는 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초청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래 다섯 차례에 걸쳐 양 지역 고교생의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교육·문화·청소년 분야 교류를 꾸준히 쌓아 왔다. 오태헌 외교통상과장은 환영사에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영양군이 산림청 주관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전국 최초의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에 나선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5억 원이 투입되며, ICT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임업을 통해 임산물의 생산성·품질 혁신과 고부가가치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영양군은 전략 품목으로 산나물 ‘어수리’를 내세웠다. 실증 결과에 따르면 온실 등 시설재배 방식은 기존 노지 재배에 비해 수확량이 약 5배 증가했고, 딸기·상추 등 시설원예 작물과 비교해도 5.7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임산물의 고소득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양군은 전국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어수리 주산지로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 기반과 축제·유통·문화 자원까지 보유하고 있어 사업화·확산 여건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단지 조성뿐 아니라 청년 임업인 유입과 지역 정착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팀 단위 선발을 통해 0.4~0.5ha 규모의 온실을 기본 3년간 임대 제공하며, 성과에 따라 최대 3년 연장 운영을 허용해 초기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