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부터 현장점검을 시작하여 7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양군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34개소(영양읍 39개소, 입암면 35개소, 청기면 52개소, 일월면 59개소, 수비면 25개소, 석보면 24개소)이며, 올해 7개소가 추가 되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 병해충방제단 6명, 산사태현장예방단 2명, 임도관리원 2명 등 산림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배수로⸱집수정 정비, 도복목 제거, 물길 돌리기 등 정비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산사태 피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점검반 4명을 편성하여 장마로 약해진 지반을 순찰하며 토사 침식 현황, 위험 수목 등 점검을 통하여 사전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주변 거주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발송과 마을앰프방송을 실시하여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재난 피해에 철저한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현대메딕스 이우석 대표가 지난 7월 19일(월) 군청을 방문해 1,4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4만 장을 봉화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메딕스는 2019년 설립한 경기도 포천시 소재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마스크를 지원했다. 봉화군 명호면 출향인사(현대의료산업 대표 이윤직)의 아들인 이우석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봉화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하였다. 봉화군은 전달받은 마스크를 노인취업지원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 18.(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7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7. 17.(토) 확진자(전남 여수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7.(토) 확진자(대전 대덕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유흥주점 관련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 16.(금)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6.(금)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 16.(금) 확진자(부산 동래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7. 17.(토) 확진자(충북 영동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7. 17.(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7. 16.(금)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7. 16.(금)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7. 16.(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울진군에서는 7.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환경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환경교육을 통한 환경일자리 창출과 평생 환경학습의 기회를 도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재)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은 1983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약 40년간 배출한 87만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왔다 연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로 단 한명의 확진자 없이 상반기 교육 연인원 12,200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도민의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한 에코그린합창단, 힐링가든 봉사단의 재능기부 봉사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나아가, ‘환경교육도 일자리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 일자리창출을 위한 환경일자리 교육과정인‘E-job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총7개 과정 265명을 배출하였으며, 도민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꽃차소믈리에’및‘화훼장식기능사’,‘환경창업지원’등 3개 과정을 신규 도입해 도민의 다양한 일자리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지난 7월 1일 자체 개발한 맞춤형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에서 조생종 진광벼가 15일 출수됨에 따라 쌀 품질관리를 위해 병해충 예방 및 포장관리 지도에 나섰다. 조생종인 진광벼는 온정면 광품리 임종관씨 농가에서 보통 농가보다 20여 일 빠른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하였으며, 출수예정일(7월 25일)보다 10여 일정도 빠르게 출수하여 9월초 이전에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광벼는 온정면과 평해읍 일원에 10㏊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지역농협과 전량 계약재배를 하여 8월 말쯤 수확해 햅쌀로 판매하여 안정적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수기 이후 관리를 위해 논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을 높여주어 미질 향상과 쓰러짐을 예방하고, 벼 품질에 직접 영향을 주는 목도열병, 문고병과 벼 멸구, 혹명나방 등 적기 병해충 예찰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벼가 평년보다 10여일 일찍 출수함에 따라 물 걸러 대기와 적기 병해충방제 등 쌀 품질 향상을 위해 포장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7월 19일부터 사적모임을 4명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19일(월) 0시부터 8월 1일(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을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 및 여름 휴가철 지역 간 이동이 많은 점을 고려한 정부의 단일화 적용 방침에 따라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직계가족,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수도권, 비수도권 따로 규정을 정하는 것보다 공동 대처가 절실한 상황”이라며“생활에 불편이 조금 따르더라도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이번 휴가는 최소 인원으로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군수 오도창)는 하절기를 맞아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영유아의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코로나19 대비 방역관리 이행상황과 통학차량 및 미세먼지 관리 점검을 위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군 보육부서, 위생부서 및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할 소방서와 경찰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급식 위생관리, 어린이집 시설, 화재예방, 통학차량 및 안전교육 등 어린이집 안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 이행사항을 병행 점검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병 확산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에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은 사전 통보된 지도점검 계획을 통해 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보육담당부서와 어린이집 상호간 의사소통을 통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특히 점검 전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점검 시 보육실 출입 금지, 보육교직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급식 위생 점검은 위생모, 위생복, 작업화 등의 착용 여부, 칼·도마구분 사용, 시설설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식단표 작성 적정성 여부 등
[경북투데이보도국] ===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용)는 지난 16일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사업을 실시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복지상담 등 가정방문을 통하여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도배장판 교체 및 밑반찬 지원사업 등 많은 이웃사랑 실천사업을 시행했으며, 협의체 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A어르신은 “집 구조상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싶어도 여력이 되지 않았는데 도배, 장판 교체를 통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용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면내 불우한 환경을 가진 주민이 제로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배, 장판 교체사업 시행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한 끼 식단을 위한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누기 사업을 통하여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아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강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홍승창) 및 부녀회(회장 엄은하)에서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간 봉성면 봉양리에 소재한 주거환경이 취약한 1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가구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며 오래전에 지어진 집으로 주방 등 내부적 주거환경이 많이 열악한 가구이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싱크대와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진행하여 주거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봉성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집수리사업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 꽃길 가꾸기, 천연비누 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승창 봉성면새마을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 15.(목)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 15.(목) 확진자(대전 서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행사 참석을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7. 14.(수) 확진자(부산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 7.(수)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3.(화) 확진자(광주 광산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7. 1.(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6명으로, 현재 2,0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11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