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본격적인 야외활동 철을 맞아 5월 1일부터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을 개장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은 덕구계곡·덕구온천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구수곡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을 갖춘 지역 대표 산림휴양지로, 야영데크·샤워장·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야영장을 운영해 캠핑과 자연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인근 덕구계곡과 덕구온천이 근접해 있어 1박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코스로서의 매력이 크다. 울진군은 개장에 앞서 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이용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용객에게는 화기 안전 준수, 쓰레기 되가져가기, 야영장 내 소음 자제 등 이용수칙 준수를 안내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 악화나 산불 위험 시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야영장 예약 및 이용 관련 안내는 숲나들e 홈페이지(http://www.foresttrip.go.kr) 또는 전화(054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단 123명(선수 83명·임원·보호자 40명)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진군 선수단은 한궁·슐런·육상 등 총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울진군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 구성부터 사전 훈련, 대회 참가 준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대회의 성공적 참가 기반을 마련했다. 선수들은 지난 3월부터 종목별로 주 1~2회 정기 훈련을 병행하며 전문 지도자의 지도로 기본기와 실전 감각을 다져왔다고 체육회는 전했다. 특히 올해는 게이트볼·파크골프·역도 종목에 울진군 선수단이 처음으로 출전해 출전 종목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선수들에게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체육의 종목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울진군장애인체육회뿐만 아니라 장애유형별 지회도 함께 협력했다. 각 지회는 선수들의 훈련장 이동 지원과 대회 현장 보조 등 실무적 지원을 담당해 선수들이 경기력 발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울진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난 두 달 가까이 꾸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5일 오전 죽변항 앞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 중 실종된 다이버 B씨를 약 12시간의 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는 상선의 신고와 울진해경·동해해경의 신속한 합동 대응으로 이뤄졌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B씨는 25일 오전 10시 33분경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출수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수색을 시작했다. 야간 수색이 이어지던 중 같은 날 오후 10시 8분경 동해항 VTS를 통해 부산에서 출항해 항해 중이던 창양호(5,996톤, 부산선적, 시멘트운반선)가 실종자 추정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울진해경은 동해해경과 협조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현장 확인 결과 동해해경 임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발견한 인물은 실종 신고된 B씨와 동일인으로 확인돼 약 12시간 만에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된 B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고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수중 활동 중 조류에 휩쓸려 다른 동료들과 멀어지면서 출수에 실패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수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2인 이상이 서로의 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을 주제로 한 ‘제5회 전곡리 두릅축제’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곡리마을주민회와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울진군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금 가장 맛있는 봄, 전곡리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홍보와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할 전망이다. 축제 기간 방문객은 갓 수확한 두릅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 시식·체험, 찰떡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숲길 트레킹과 전통놀이 체험(제기차기·새끼꼬기 등), 노래자랑과 작은 음악회, 색소폰·하모니카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져 세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이 밖에도 마을 특산물 경매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한다. 편의 지원을 위해 울진읍 산림조합 앞에서 전곡리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은 오전 9시 30분 울진읍 출발, 오후 5시 전곡리 출발 일정으로 운영되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스포츠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성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평해읍 일원 약 67,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이 구장은 남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탁 트인 경관과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동해안 특유의 힐링형 스포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 전 잔디 활착 상태 확인과 이용 동선·운영 체계 검증을 위한 시범 운영이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안정화와 운영 점검을 위해 울진군민에 한해 우선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이용이 가능하나 주소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설 정비와 쾌적성 유지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휴장한다. 남울진파크골프장은 설계 단계에서 기존 주요 구장의 장점을 반영하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성됐다. 홀별 다양한 그린을 적용해 난이도와 흥미를 높였고, 지형의 굴곡을 살린 코스 구성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임시 개장 기간 동안 일일 이용인원 관리, 안전·편의 점검 등 운영 전반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봄철 낚시객·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상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운영하던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앞당겨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선 철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된 가운데 비교적 따뜻해진 날씨로 연안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연안 위험구역 및 관광객 밀집지에 우선 설치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 특히 갯바위 낚시객 등 구명조끼 착용이 중요한 활동을 하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해경은 자율대여함 운영과 더불어 구명조끼 착용의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인 점검·유지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지역 대상 현장 점검과 안전계도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공동주택 내 실내 공기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해당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과반수(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는 것으로,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중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와 세대주 명부 관련 서류, 동의서, 금연구역이 표시된 도면 및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현황 자료 등을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보건소에서 진위 확인 및 현장 점검을 거쳐 지정 여부가 확정되며, 지정 시 관련 사항을 공고하고 안내표지를 부착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생활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주민들이 금연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서식은 울진군 보건소 금연클리닉(☎ 054-789-506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령대와 취향이 다른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려면 추억·체험·휴식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여행지가 필요하다. 울진은 바닷가 골목의 향수, 스릴 있는 체험, 신선한 해산물과 온천 휴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 좋은 최적의 목적지다. 후포리 벽화마을은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산책형 관광지다. 바닷가 골목을 따라 그려진 사계절 꽃과 바닷속 풍경, 옛 놀이를 소재로 한 벽화가 가족 사진 포인트를 제공하며 TV 예능과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등기산 계단 일대는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등기산공원과 연결되는 등기산스카이워크는 길이 135m, 높이 20m의 강화유리 데크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준다. 인근 울진 요트학교에서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요트체험도 가능해 평소 접하기 힘든 바다 위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미식 체험은 울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후포항과 한마음광장 인근에서 맛볼 수 있는 붉은대게와 계절 해산물은 신선함과 풍미가 돋보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4월 23일부터 개정 「수중레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수중레저 관련 안전관리 업무가 해양수산부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완전 이관돼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관으로 수중레저사업장 등록·변경, 사업장 안전점검, 금지구역 지정 등 수중레저 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단속이 해양경찰청의 전담 업무로 통합되며 현장 중심의 행정 효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울진해경은 법 시행에 맞춰 인사혁신처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퇴직 해양경찰 인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퇴직 인력은 수중레저사업장 안전점검과 위반사항 계도·단속, 위험요인 발굴 등 현장 업무에 배치되어 선제적 사고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보강한다. 또한 지역 협회·단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율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수중레저법 업무가 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된 만큼 법 집행을 단호하게 시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사고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손병복 현 울진군수가 지난 22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전찬걸 전 군수를 누르고 공천 티켓을 확보했다. 현직 프리미엄에 당 조직력까지 더한 유리한 출발로 보이지만, 지금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서 '국민의힘 공천'은 경북 지역에서도 더 이상 자동 당선 보증수표가 아니다. 한국리서치·케이스탯리서치가 4월 2주차에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이후 5년여 만의 최저치다. 반면 집권 민주당은 47~48%로 두 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던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9%를 넘기며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정치분석가들은 이 흐름을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12·3 내란 사태 이후 구조적으로 진행된 보수 지지층 이탈로 진단한다. 이런 전국 판세 속에서 울진군수 본선이 손병복(국민의힘)과 황이주(무소속) 두 후보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울진군수 후보를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양자 대결이지만, 그 구조는 4년 전과 다르다. ■ 손병복 지지층의 기대와 우려 — "경험으로 판을 다시 짜라" 손병복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