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포항시는 산림 내 벌목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 대한 고강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방제사업 참여 업체와 산림조합 등 총 23개 업체,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T.B.M) 이행 여부 ▲근로자 건강관리 및 보호구 착용 상태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 책임자 상시 배치 여부 등을 연락망을 통해 매일 보고 받고, 정기 현장 직접 점검을 나서는 등 작업 현장 상시 관리를 통한 밀착 감시에 나섰다. 또한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벌목 작업 중 발생한 사고사례를 공유해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작업량 중심이 아닌 안전 중심의 공정 관리가 이뤄지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산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라며 “사업 종료 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 ===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21일 오전 현재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5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명피해는 69명 규모다. 화재는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부품 회사인 안전공업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높여 진화에 나섰고, 불은 같은 날 오후 11시 4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다만 불길이 잡힌 뒤에도 건물 내부 붕괴 위험과 잔해로 인해 실종자 수색 작업은 긴장 속에 이어지고 있다. 당시 공장에는 약 170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다수는 긴급 대피했지만, 일부 근로자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락이 끊겼던 인원들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도 커졌다.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이 초기 진화의 큰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트륨은 물과 반응해 폭발 위험을 키울 수 있는 물질이어서, 소방당국은 초기에 다량 주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하고, 학사·석사·박사 과정 입학생 총 1,014명의 새로운 학사 여정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과 참여 대학 관계자, 재학생·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입학생은 학사과정 815명(20개 시군 운영), 석사과정 151명(4개 대학 운영), 박사과정 48명(2개 대학 운영)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지난해 졸업생 축하 영상과 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입학생 대표 선서(김준만·로렌조 메리 안또넷), 배지 수여, 총장 인사말 및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입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슬로건으로 하는 도민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19개 시군) 개설 이후 2022년 석사과정, 2023년 박사과정으로 단계적 확장을 이어오며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1년 이후 5년간 총 4,753명의 졸업생(학사 4,005명·석사 571명·박사 177명)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추가경정예산안 1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 처리됐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군수 제출 안건인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영양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재정운영의 핵심인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장수상 의원은 산불 피해 복구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되었음을 언급하며 “한정된 재원 속에서 우선순위를 고려해 편성된 만큼, 집행 과정에서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결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흥행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로 재조명된 단종과 금성대군 서사가 깃든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와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라고 3월 20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생태적·경관적·정서적 보존 가치가 큰 산림 유·무형 자산을 대상으로 산림청장이 지정하며, 도내에는 현재 16개소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지정 신청 대상 중 하나인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98)는 단종 복위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금성대군의 넋이 깃든 나무로 전해진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의 문집 ‘성호사설’에는 한때 고사했던 나무가 마을 사람들의 제단 봉헌 뒤 다시 새잎을 틔웠다는 전설이 기록돼 있어 지역민에게 신성시되는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다. 해당 나무는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보존 관리되고 있다. 경주 왕신리 운곡서원 은행나무(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10)는 권산해의 후손 권종락이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의 큰 가지를 가져와 옮겨 심었다는 연고로 충절의 의미를 함께 지닌다. 가을철이면 서원 경관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해 관광적 가치도 높다. 경상북도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정착 유도를 위해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은 재직 중인 미혼 청년근로자가 2년간 480만 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의 매칭 지원금 480만 원을 더해 총 960만 원을 적립해 주며, 가입기간 중 결혼 시 축하금 1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는 자산형성 지원 제도다.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청년근로자로, 세부 자격요건과 신청 서류 등은 모집 공고를 통해 안내된다.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에게 1년간 1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해 생활 인프라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두 사업은 중복 지원이 허용되지 않으므로 신청 전 자신에게 유리한 사업을 선택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경북일자리지원센터(gbwork.kr) 또는 경북 청년e끌림 홈페이지(gbyouth.go.kr)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방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강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시는 방제사업에 참여한 23개 업체와 산림조합 등 약 300여 명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 중이다. 시는 현장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T.B.M) 이행 여부, 근로자 건강관리 및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 책임자 상시 배치 여부 등을 연락망을 통해 매일 보고받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현장 직접 점검과 상시 관리를 병행해 작업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밀착 점검하고 있다.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벌목 작업 사고 사례를 공유해 작업자와 현장 관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작업량 중심의 공정 관리에서 벗어나 ‘안전 우선’ 원칙을 적용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산림 보호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나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사업 종료 시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3월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새로 선임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정 전반의 법률 검토와 자문을 담당할 신규 법률고문 3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난 2월 개정된 포항시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른 조치로,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법률고문은 강예리·남태욱·최구열 변호사로, 앞으로 3년간 포항시의 법률 자문과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시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포항시는 기존 5명의 법률고문에 이번 3명을 더해 총 8명의 법률고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문 대응 범위와 심층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신규 위촉된 법률고문들은 행정·민·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시정 운영의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검토·해소하고,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은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상담 일정 및 예약 방법 등은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행정 수요가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법적 안정성 확보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AI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 시는 이달 관련 용역 계약을 마치고 연내 사업을 완료한 뒤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격검침은 기존 검침원이 가구를 방문해 사용량을 확인하던 방식을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디지털 계량기와 통신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검침값을 수집·관리한다. 포항시는 이미 전체 계량기 약 6만7천대 중 73%를 디지털계량기로 전환했고, 2028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속도 있는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의 핵심은 AI 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주요 서비스는 ▲AI 기반 누수 알림서비스 ▲홀몸 어르신 알림서비스 ▲현장 유지보수용 모바일 앱 개발 ▲계량기·단말기 장애 이력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으로, 조기 이상징후 탐지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과다 요금 발생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정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AI 누수 알림서비스는 각 가구의 물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사용량 변동을 자동 탐지하면 관리자와 사용자에게 즉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양군 및 포항시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임용자의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정립과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공직자 마인드 특강과 팀빌딩 교육을 통한 협업 역량 강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음식디미방 특강으로 지역 역사·문화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견학과 타 지자체 선진지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습득할 기회도 제공됐다. 참석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기초 자세와 소명의식을 되새기게 되었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견학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영양군 발전과 군민 신뢰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실무 역량을 갖추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적극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