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 북부권 청소년 전용 AI·로봇 오프라인 체험교육장을 조성하고 지난 21일부터 지역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미래기술 교육을 시작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로봇 기술 확산에 대응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북부권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장은 산업 현장 수준의 정밀 로봇암 ‘UFACTORY LITE 6’ 10대와 고성능 전산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8주(총 16차시) 과정에서 로봇의 구동 원리, 로봇 제어 프로그래밍, AI 비전 센서를 활용한 사물 인식, 진공 흡착을 이용한 물류 분류 등 실무형 기술을 바이브 코딩 환경으로 직접 실습한다. 도는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 체험을 넘어 문제해결 능력과 디지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현장 반응도 뜨겁다. 21일 개강한 1기 모집에서 토요일 오전반은 10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북도는 오프라인 거점 교육(상시 10개반, 총 100명)과 함께 약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온라인 교육도 준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청림동 도시재생지역이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 살리기’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이어 법무부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에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 선정으로 포항시는 노후 환경 정비에 첨단 스마트 기술과 범죄예방 설계를 결합한 통합형 안전마을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청림동 일대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야간 보행 환경이 취약하며 빈집 증가로 치안 우려가 제기돼 왔다. 포항시는 기존 도시재생 사업을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서 안전·건강·환경을 아우르는 ‘스마트 안전마을’로 전환하기 위해 CPTED 원칙(가시성 확보·영역성 강화·접근 통제·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도입하고, IoT 기반 스마트가로등·CCTV 연계, 비상호출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사업은 무엇보다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4월 중 현장 설문조사와 주민 제보를 통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위험요인을 발굴했고, 5월에는 포항시와 법무부, 포항남부경찰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를 열어 세부 실행계획과 역할 분담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 설명회·의견수렴·전문가 현장점검·시범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새마을회는 4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장 수여가 이뤄져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부 화합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OX퀴즈와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휴 포항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새마을운동 56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자 지역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라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을 주제로 한 ‘제5회 전곡리 두릅축제’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곡리마을주민회와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울진군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금 가장 맛있는 봄, 전곡리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홍보와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할 전망이다. 축제 기간 방문객은 갓 수확한 두릅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 시식·체험, 찰떡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숲길 트레킹과 전통놀이 체험(제기차기·새끼꼬기 등), 노래자랑과 작은 음악회, 색소폰·하모니카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져 세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이 밖에도 마을 특산물 경매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한다. 편의 지원을 위해 울진읍 산림조합 앞에서 전곡리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은 오전 9시 30분 울진읍 출발, 오후 5시 전곡리 출발 일정으로 운영되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스포츠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성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평해읍 일원 약 67,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이 구장은 남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탁 트인 경관과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동해안 특유의 힐링형 스포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 전 잔디 활착 상태 확인과 이용 동선·운영 체계 검증을 위한 시범 운영이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안정화와 운영 점검을 위해 울진군민에 한해 우선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이용이 가능하나 주소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시설 정비와 쾌적성 유지를 위해 매주 목요일은 휴장한다. 남울진파크골프장은 설계 단계에서 기존 주요 구장의 장점을 반영하고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성됐다. 홀별 다양한 그린을 적용해 난이도와 흥미를 높였고, 지형의 굴곡을 살린 코스 구성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임시 개장 기간 동안 일일 이용인원 관리, 안전·편의 점검 등 운영 전반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봄철 낚시객·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상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운영하던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앞당겨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선 철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된 가운데 비교적 따뜻해진 날씨로 연안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연안 위험구역 및 관광객 밀집지에 우선 설치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 특히 갯바위 낚시객 등 구명조끼 착용이 중요한 활동을 하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해경은 자율대여함 운영과 더불어 구명조끼 착용의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인 점검·유지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지역 대상 현장 점검과 안전계도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베트남 박닌성 대표단이 4월 23일 봉화군을 방문해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주년이라는 뜻깊은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고 봉화군이 밝혔다. 양측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식 환영식을 갖고 이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와 경상북도 및 봉화군 관계자, 화산이씨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마이 선(Mai Son)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함께했다. 환영식에서 양측은 교류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교환했는데, 봉화군은 리태조 동상 사진액자와 웹툰 책자 『신수의 구슬』, 어린이용 베트남어 도서 『시간을 넘은 등불의 우정』, 지역에서 생산한 동충하초·상황버섯 세트를 전달했고, 박닌성은 동호그림 액자를 봉화군에 증정했다. 대표단은 환영식 직후 K-베트남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인 충효당 일대를 방문해 사업 취지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리태조 동상 참배와 기념식수로 양국 간 역사적 인연을 기리고 우호 관계의 지속을 기원했다. 봉화군 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양문화원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을 결합한 축제로 전국 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온 이 축제는 올해 미식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체류형 프로그램과 동선 구성을 개선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준비를 마쳤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최근 수년간 연간 5만여 명대의 방문객을 꾸준히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2년 약 5만9천 명,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약 5만7천 명이 방문했으며, 2025년에는 운영 방식 변화(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도 약 3만5천 명이 참여하는 등 안정적 수요를 확인했다. 이러한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미식과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산나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다. 단순 판매 중심을 넘어 산나물 비빔밥, 전, 쌈 등 다양한 요리 형태로 구성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즉시 맛보고 체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 산나물을 재료로 한 요리 체험은 단순 소비를 넘어 ‘체험형 먹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교장 김덕일)는 2026년 4월 23일 파나크 영덕 바이 소노벨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산업체가 손잡고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산업 현장 이해 증진, 교육과정과 현장 수요 연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인턴십·현장실습 기회 제공, 산학 연계 프로젝트 운영, 현장 멘토링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채용 연계 방안 모색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미디어·전자상거래·라이브커머스 등 학교가 운영 중인 미래형 교육과정과 실제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경북이커머스고등학교 김덕일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산업체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연계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4월 22일 부군수실에서 차광인 TF 단장 주재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밀조사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2차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6일부터 본격 추진 중인 정밀조사의 부서별 실적을 점검하고 불법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정밀조사 실적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확인된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처분·원상복구 명령 등 후속 조치의 신속한 집행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여름철 야영객 증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속 관리 계획을 논의했으며, 특히 수비면 신원천 구간은 남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24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시설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주민 신고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며, 6개 읍·면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방법 안내를 병행해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차광인 부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완전히 정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