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2027년까지 해안가와 주요 도심지를 대상으로 1대1,000 해상도의 초정밀 수치지형도와 3차원(3D) 공간정보를 제작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4장 분량의 정밀 지도를 제작하고, 면적 약 30㎢ 규모의 고정밀 공간정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기존 지도보다 세밀한 도로·건축물·시설물 등의 공간정보를 디지털로 반영해 도시 변화와 시설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행정 기반자료로 활용된다. 구축된 데이터는 도시계획 수립, 개발행위 검토, 공공시설물 관리, 재난·안전 대응, 인허가 처리 등 행정 전반에 적용돼 행정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시는 그동안 드론 항공촬영과 공간정보포털 운영을 통해 축적한 자료와 기술을 이번 사업과 연계, 고해상도 항공사진·연속지적도·도로명주소·공시지가 등 기존 공간정보 서비스와 통합해 현장 중심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복수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고정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경상북도 및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수출주도형 강관 신뢰성 평가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7억 8,500만 원(국비 100억·지방비 97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수소배관의 국산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초기지 구축에 착수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철강·강관업계의 수익성 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소환원제철·수소에너지 전환 등 미래 수소경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확충이 목적이다. 포항시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강관기술센터 부지에 면적 990㎡ 규모의 ‘방폭고압수소 시험평가동’을 신축하고, 연차적으로 고압수소·CCS(이산화탄소 포집·이송) 전용 시험평가 장비 10종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배관시험평가 장비 13종과 신규 장비를 연계해 고압수소·이산화탄소 운송 환경에서 발생하는 수소취성(hydrogen embrittlement)과 내식성 등 핵심 신뢰성 지표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확립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 배관의 성능 데이터를 집적한 신뢰성 데이터베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2026 포항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도시 포항, 일상 속 스며드는 양성평등’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6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는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분야는 웹툰·카드뉴스·포스터 등 시각형 콘텐츠로,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 개선, 가사·육아 분담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성 제고를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및 참가 서약서를 이메일(dhltj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2026년 8월 14일 오후 6시이며, 세부 제출양식 및 저작권·활용 조건 등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개 수상팀을 선정하며, 결과는 8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 팀에는 포항시장상과 총상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포은중앙도서관과 영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총 860곳(길 위의 인문학 600곳·지혜학교 260곳)이 선정된 가운데 포항의 두 도서관이 사업비 각 1천여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포은중앙도서관은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혜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포은중앙도서관의 올해 사업명은 ‘영상과 시(詩)로 읽는 대륙의 통찰: 중국 인문학의 지혜와 향기’로, 영상 자료와 문학 작품을 병행해 중국 인문학의 사유와 철학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삶의 의미를 성찰할 수 있는 심화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암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영일만에서 세계로: 포항 시민과 함께하는 21세기 글로컬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탐방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암도서관 측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현장 탐방과 시민 참여형 강연을 통해 지역성과 세계성을 잇는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두 도서관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 등은 향후 포항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13일 ‘2026 포항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사업’인 ‘퐝 설렘 ON, 인연 START’를 개최해 참가자 58명(남성 29·여성 29) 가운데 11커플을 탄생시키며 약 38%의 매칭률을 기록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포항시 주최·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흥해읍 소재 카페 포토피아에서 아이스브레이킹과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편안하게 서로를 알아간 뒤, 라메르웨딩컨벤션으로 자리를 옮겨 1대1 로테이션 토크와 소그룹 대화, 최종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짧은 대화로 호감을 확인하는 로테이션 방식과 심화된 소그룹 토론을 병행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심도 있는 대화 기회를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남성 및 경북 지역 거주자(1987년생~1998년생)로, 직장인 미혼 남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사전 설문·매칭 조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해 참여자 간 관심사·가치관을 고려한 매칭이 이뤄지도록 했다. 백정숙 한자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6 포송마차’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월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포장마차형 먹거리, 무대공연, 포토존, 휴게공간을 결합한 야간 체류형 콘텐츠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포항만의 특색 있는 여름밤 문화를 선사했다. 행사 운영은 지난해 운영 경험과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점이 돋보였다. 포항시는 먹거리·공연·휴게공간 등 만족도가 높았던 요소는 확대하고, 동선·편의시설·안전관리 등 취약점은 보완해 방문객 편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포장마차형 먹거리 부스가 다수 배치됐고 시민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과 야간 분위기를 살린 공간 연출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 효과는 행사장 내 소비에만 그치지 않고 인근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시는 축제 기간 중 송도 일대 음식점과 주변 상권 이용을 적극 홍보해 방문객의 유입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연결되도록 했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지역상권의 활력 회복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전·위생·질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12일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2026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해 시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황을 이뤘다고 6월 17일 밝혔다.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포항 지역 연합 고고장구팀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29개 읍·면·동 만장기 입장,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날 축하영상 상영, 시상식, ‘행복도시 포항 도약’ 퍼포먼스와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지역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특별상과 포항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형 전광판을 통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응원전이 펼쳐져 시민들이 함께 모여 대표팀을 응원하며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초청가수 전유진의 축하공연과 포항 슈팅스타 치어리더팀의 응원 무대도 이어져 행사의 흥을 더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30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는 전통문화 체험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소장 이지오)와 바이오벤처 ㈜에즈큐리스(대표 전영호)가 6월 12일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포항시가 6월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항 바이오특화단지에 구축된 첨단 구조생물학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바이오 연구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극저온 집속이온빔(Cryo‑FIB)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구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속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에즈큐리스는 이달 중 포항 바이오특화단지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단편화합물( fragment)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본격화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포스텍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즈큐리스는 2018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단백질 상호작용 억제제 개발 플랫폼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포스텍의 구조생물학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
[경북투데이 보도국]===사퇴만으론 안돼..성역없이 수사하라’ 책임자 엄중문책 촉구‘반복되는 선거관리 실패가 국민들의 부정선거 의혹 키워’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민주주의 참사’ 국민 불신不信 초래 "치외법권적 운영구조 개혁"을 위한 조사기관 설치 요구 국민적 의혹을 싸고 있는 사전투표제도 폐지 촉구 등 선거의 공정성 훼손된 곳에 한하여 재선거 실시 요구도 =========================================================== 포항발전유권자연대(상임대표 서삼교, 이하 포유연)는 8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신不信선거 책임자를 문책하고, 선관위를 쇄신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포유연은 성명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국가적 선거관리 실패이자 민주주의 참사"라고 규정하였다. 특히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 수준을 넘어 유권자의 선거권 행사에 직접적인 피해를 초래한 중대한 과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전면적인 쇄신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포유연은 또, "지난 수년간 선관위는 특혜 채용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6월 9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양자 글로벌 파트너십 선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양자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스텍,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KAIST, DGIST, GIST 등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국제공동연구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새로 문을 연 센터는 하버드대와 싱가포르국립대 등의 세계적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양자 핵심기술 개발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2029년까지 총 23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양자얽힘 생성·제어 기술, 양자컴퓨팅 핵심기술 및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이길호 포스텍 양자글로벌협력센터장은 센터 운영계획을 발표했고, 포스텍과 하버드대학교 간 국제 공동연구 협약(MOU)이 체결돼 본격적인 연구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이어 포항시·경상북도·포스텍은 ‘글로벌 양자과학기술 연구거점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사업 발굴,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네